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쌍용차 9월 판매량입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내수 3859대, 수출 2091대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총 5950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5% 감소한 숫자입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으며 아울러 해외시장에서 호평받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출고 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9월 쌍용차 전 차종이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가 2061대 판매돼 31.1% 감소했고 렉스턴은 291대 판매돼 80.7%나 판매량이 줄었으며 작년 9월 8208대, 지난 8월 4861대, 9월 3859대의 판매량은 전년·전월 대비 모두 감소한 실적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쌍용차는 해외에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수출 판매는 상품성 개선 모델의 호조세로 전년 동월 대비 28.6% 증가했으며 공급물량의 한계로 인한 선적대기 물량이 3000여대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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