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11월의 차 - 볼보 신형 XC60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는 매달 올해의 차를 선정하게 됩니다. 11월 달에는 볼보자동차의 신형 XC60을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안전성 및 편의 사양 파워트레인 성능,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신차 중에 볼보 신형 XC60,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포르쉐 신형 911 GT3가 1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볼보 신형 XC60이 40.3점(50점 만점)을 얻어 11월의 차로 최종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볼보 신형 XC60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항목과 안전 및 편의 사양 항목에서 9.0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8.3점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 올해 들어 1월 제네시스 GV70,2월 폭스바겐 신형 티록,3월 BMW 뉴 4시리즈,4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5월 현대차 아이오닉 5,6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7월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8월 뉴 미니 쿠퍼,9월 기아 EV6,10월 지프 랭글러 4xe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