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포르쉐코리아가 아이코닉 모델인 911 카레라 GTS 쿠페, 카브리올레, 사륜구동 모델 911 카레라 4 GTS 쿠페,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4 GTS 등 '신형 911 GTS' 5종을 출시했습니다.'911 GTS'는 터보 차저 3.0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탑재돼 최고출력 490마력, 최대 토크 58.2kg·m을 발휘하며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PDK)를 장착한 '911 카레라 4 GTS 쿠페'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100㎞까지 3.3초 만에 가속한다. 911 타르가 4 GTS의 경우 제로백이 3.5초가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외관은 고광택으로 마감한 블랙 색상 요소들이 곳곳에 적용되었고 또 블랙 색상과 대조적인 차체 요소와 어두운 헤드라이트 영역이 특징이며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911 타르가 4 GTS는 고유의 후프와 타르가 레터링을 포함하며, 스포일러 립, 중앙 잠금식 알로이 휠, 엔진 커버 루버, 차량 도어 및 후면의 GTS 레터링까지 블랙 컬러 실크 광택으로 마감되며 고광택 블랙 컬러 요소 및 기타 디테일을 포함한 외관 패키지는 옵션 사양으로 제공되었습니다.모든 911 GTS 모델은 전·후면 및 사이드 실에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헤드라이트 림과 주간 주행등 주변은 다크 틴트 처리됐으며,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플러스가 적용된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이 되었습니다.
내부 역시 블랙 색상 요소가 많이 쓰였습니다.또 레이스 텍스 소재를 적용해 역동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되었으며 시트의 중앙 부분, 스티어링 휠 림, 도어 핸들 및 암레스트,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덮개 및 기어 레버는 모두 레이스 텍스로 마감되었습니다.신형 911 GTS 판매 가격은 911 카레라 GTS 쿠페 1억9490만원,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 2억1070만원, 911 카레라 4 GTS 쿠페 2억410만원,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2억1990만원, 911 타르가 4 GTS는 2억199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60 R디자인' 에디션 모델을 150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브랜드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사전 계약을 한다고 합니다. 볼보 R디자인은 적극적인 운전과 독창적이면서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설계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XC90·XC60 T8 R디자인 에디션은 사전 계약 실시 이후 약 3주만에 모든 수량이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S60 R디자인 에디션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이들을 위한 중형 다이내믹 세단이다.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된 전용 수평 메쉬 그릴과 전후면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대담하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가 되었습니다.측면부에서도 블랙 스톤 소재의 사이드 미러 캡과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 윈도우, 19인치 블랙 다이아몬트 컷 알로이 휠 등 볼보가 해석한 독창적인 다이내믹 캐릭터를 완성하는 새로운 디테일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내는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직관적이면서 복잡하지 않는 구조에 현대적인 감성이 드러나는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가 되었고 시각적으로 엣지를 강조한 메탈 메쉬 데코 인레이 마감의 대시보드 및 센터콘솔과 함께 R디자인 전용 레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이 새롭게 조합이 되었습니다.S60 R디자인 에디션은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다이내믹 섀시의 조합으로 출시되며 가솔린 기반의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48볼트 배터리가 약 14마력의 추가 출력을 지원해 더욱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최고출력은 25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시간은 6.7초이며 S60 R디자인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임에도 511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 책정과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제네시스가 4세대 G90 세단과 롱휠베이스를 공개하고 지난 17일부터 계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G90는 완전변경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입니다.G9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정점에서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외관으로 품격 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었습니다. 제네시스는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 개방감을 고려한 DLO 라인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얇고 긴 두 줄의 리어램프와 당당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의 후면부로 G90의 외장 디자인을 그려냈습니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두 층의 지-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 '레이어드 아키텍쳐'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층 더 높이며 그릴 양 옆에 위치한 헤드램프는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측면부는 후드에서 시작돼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과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루며 후면부는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두 줄 사이에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간결하게 배치했습니다. 아울러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를 하단부로 내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뒷모습을 완성이 되었습니다.
운전석 공간은 제네시스의 실내 디자인 철학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신기술이 적용된 첨단 장치 같은 이미지와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고급스러운 디테일의 조화를 추구했습니다.실내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보르도 브라운·옵시디언 블랙 투톤,글레이셔 화이트·어반 브라운 투톤,모던 그레이·갤럭시 블랙 투톤,듄 베이지·벨벳 버건디 투톤 등 5가지 색상 조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G90는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는 동력성능도 갖췄다. 가솔린 3.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80마력, 최대 토크 54.0㎏f·m를 발휘하며 3.5 터보 엔진은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연료를 최적 분사하는 듀얼퓨얼 인젝션 시스템과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를 빠르게 식혀 가속 응답성을 높여주는 수냉식 인터 쿨러 등을 통해 9.3㎞/ℓ(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의 복합 연비입니다.'G90'의 판매가는 세단 8957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 롱휠베이스 1억6557만원부터 시작한다. 제네시스는 G90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내년 1월10일 사이 제네시스 강남, 제네시스 수지, 부산 해운대와 대구 아트플렉스, 광주 김대중 컨벤션에서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과 철학, 감성을 담은 순수전기 4도어 쿠페 ‘e-트론 GT 콰트로’를 출시하고 지난 16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우디가 이번에 국내 출시하는 e-트론 GT 콰트로는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또한 함께 선보이는 고성능 모델 ‘아우디 RS e-트론 GT’는 아우디 최초의 순수전기 RS 모델로 고성능 차량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자랑합니다.
두 개의 강력한 전기모터를 차량의 전·후방에 장착한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부스트 모드 작동 시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65.3kg·m를 발휘하며 아우디 RS e-트론 GT의 경우 최고출력 646마력, 최대토크 84.7kg·m를 낸다. 93.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e-트론 GT 콰트로는 362km, RS e-트론 GT는 336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실내는 스포티함, 편안함, 확장성을 강조하며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계기판 등 운전자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뒷좌석에 넓고 오목한 부분이 있는 하단을 형성하여 배터리를 탑재해 탑승자에게 넉넉한 레그룸을 제공하며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가 적용되었습니다.가격은 e-트론 GT 콰트로 1억4332만원,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1억6632만원, RS e-트론 GT 2억632만원입니다.이로써 이번 한 주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한 차량들입니다.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상담 및 구매를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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