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2년 1월 2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 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파사트 GT’는 기존 연식 모델의 혁신적인 기술 및 편의 사양을 그대로 채택하면서도 새로운 EA288 에보 엔진을 탑재하고,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2022년형 파사트 GT는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장착된 EA288 에보 2.0 TDI 엔진을 탑재했으며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이용한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통해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최신 유럽 배기가스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되었습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4312만6000원, 프레스티지 4901만7000원, 프레스티지 4모션 5147만1000원입니다. 1월 프로모션 혜택으로 중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트레이드인’이 제공돼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 매각 시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월에 제공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프리미엄 모델 기준 4100만원 대부터 2022년형 파사트 GT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BMW코리아는 전세계 150대 한정 모델인 ‘M4 컴페티션 x KITH 드로우’를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국내에 단 4대만 출시했습니다. BMW M4 컴페티션 x KITH 드로우는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BMW의 고성능 브랜드 M과 젊고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ITH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모델로, 스트릿 패션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자아내는 전용 디자인이 내외관에 적용되었습니다.

실내의 메리노 가죽 M 카본 버킷 시트와 센터 콘솔에도 M 스트라이프와 검정색 ‘KITH’ 문구를 조합한 전용 배지가 부착되며, 전좌석 헤드레스트와 앞좌석 센터 암레스트에는 KITH 브랜드 로고를 양각 처리한 가죽이 적용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 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xDrive가 탑재가 되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5초 만에 가속하고 시속 200㎞까지도 12.5초면 충분합니다. M4 컴페티션 x KITH 드로우는 프로즌 다크 실버 2대와 프로즌 블랙 1대,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 1대 등 세 가지 무광 컬러로 제공되며,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수)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드로우 응모가 가능하며 가격은 1억441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한 차량들도 출시한 차량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사전계약 차량들도 있지만 추후에 공식 출시하게 되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