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5월 2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애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첫 번째는 기아차의 모닝이 상품성을 강화한 모닝 어반을 출시했습니다.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부분변경 모델입니다.전면부는 타이거 노즈 형상 라디에이터 그릴,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DRL),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역동적인 에어 인테이크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를 했습니다.후면부는 크롬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또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이 되었습니다.엔진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갖추었습니다.자동 4단 변속기와 맞물려 복합 기준 공인연비는 리터당 15.7㎞이며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원,프레스티지 1350만원,시그니처 148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종은 르노삼성의 캡처가 출시가 되었습니다.캡처는 르노 브랜드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국내 출시되는 두 번째 승용 모델입니다.프랑스에서 연구개발하고 스페인에서 생산해 수입 판매되는 소형 SUV입니다.르노의 최신 CMF-B 플랫폼에 감각적인 새로운 디자인과 안전하고 편안한 '이지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최신 사양들을 적용하고 엔진 라인업을 강화한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입니다.르노 특유의 감각적인 프렌치 스타일을 적용해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캡처만의 디자인 감성을 담아냈다고 합니다.외관은 루프 컬러가 A필러를 넘어 아웃사이드 미러까지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또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 LED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그리고 인텐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된 라이트 시그니처가 르노 로장주 엠블럼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 돋보이는 라이팅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캡처는 XM3에도 적용된 TCe 260 가솔린 엔진과 1.5 dCi 디젤 엔진이 탑재가 되었고 TCE 260 엔진은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m 등의 힘을 냅니다.7단 듀얼클러치변속기와 결합해 복합기준 공연인비는 리터당 13.5㎞입니다.1.5 dCI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16마력, 최대토크 26.5㎏.m, 복합연비 리터당 17.7㎞ 등의 성능을 갖추었습니다.캡처의 트림별 가격은 1.5 dCi 디젤 젠 2,413만원,1.5 dCi 디젤 인텐스 2,662만원,TCe 260 가솔린 인텐스 2,465만원,TCe 260 가솔린 에디션 파리 2,748만원입니다.

또한 르노삼성차에서 XM3 TCe260 RE 트림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를 포함하는 XM3 온라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이 차량은 온라인으로 333대 한정 판매 모델이라고 합니다.라이트 시그니처 포인트를 추가한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는 더욱 깔끔하고 선명한 외관 스타일링은 물론, 우수한 야간 시인성까지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XM3 온라인 스페셜 에디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프로모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구매청약을 마치고, ‘MY 르노삼성’ 앱을 실행해 공인인증 및 전자 계약서를 작성 후, e-커머스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최종 계약 확정 및 출고를 진행하면 됩니다.

그 다음 차종은 아우디코리아에서 4도어 쿠페 '더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했다고 합니다.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대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3.22㎏.m을 발휘를 한다고 합니다.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0.6㎞입니다.외관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외관에서 세련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실내 디자인은 내추럴 파인 그레인 버치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또한 하차 경고 시스템뿐 아니라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도 더했다고 합니다.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및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9712만원입니다.

마지막 차종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7일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증강현실(AR)을 통해 자연흡기 V10 슈퍼 스포츠 카 우라칸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오픈탑 후륜구동 모델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를 공식 출시했습니다.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요소들이 대거 적용됐다. 특히 경량화 기술이 가미된 오픈 에어링 시스템 및 후륜구동의 짜릿한 운전 재미를 더욱 적극적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P-TCS 기술 등이 적용이 되었습니다.V10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 토크 57.1㎏.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5초만에 도달, 최고속도는 시속 324km를 넘는다고 합니다.특히 루프 외관 라인은 별도의 공기역학 개선 장치 없이도 쿠페 수준의 다운포스를 만들어내 차체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의 소프트 탑 루프는 최대 시속 50㎞로 주행하고 있을 때에도 17초 만에 리어 후드 아래로 접힌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차종들은 이미 국내 공식 출시 및 이번 주에 판매할 예정입니다.따라서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방문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