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사업] 광주형 일자리 시즌 2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국내 자동차 사업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광주형 일자리 시즌 2에 대한 내용입니다. 광주형 일자리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알려진 광주형 일자리는 현재 현대차가 광주 공장에 건설하여 캐스퍼를 위탁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광주광역시는 광주형 일자리 시즌 2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추진 목표는 바로 친환경차 부품공장 유치를 하기 위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출범한 TF는 광주시와 대학, 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혁신기관 등 자동차 전문가와 기관들이 참여한 상설협의체로 구성이 되었으며 TF는 매월 2차례 이상 정기회의를 하고 제2호 광주형 일자리를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알려진 소식에는 광주광역시가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인 현대모비스한테 의사 전달을 했다고 합니다. 현대차처럼 현대모비스가 사업에 참여한다면 광주시가 구상하는 소재·부품·장비 등 이른바 '소부장' 특화단지에 연관 기업들의 동반 유치까지 이어질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모비스 측에서는 “광주형 일자리 시즌2의 참여 여부를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언론을 통해서 애기를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현대모비스는 울산형 일자리에 대한 상생형 모델을 추진하고 있는데 과연 광주형 일자리 시즌 2까지 참여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광주형 일자리 시즌 2는 지켜봐야하는 점입니다. 이미 광주광역시에는 현대차 및 기아 외에는 메이저 기업들을 유치할려고 기업한테 의사 전달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후에 나오는대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