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국내 신차 출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메르세데스-벤츠가 최고급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더뉴 GLS 3세대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시판에 돌입했습니다.더뉴 GLS는 지난해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대형 SUV로, S클래스 수준의 고급스러움과 SUV 특유의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각진 형태의 외관과 장식을 생략했고 전면부는 수직 형태의 8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두 개의 파워돔이 적용된 보닛으로 더욱 강렬한 존재감과 파워를 선사하게 됩니다.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각각 112개의 LED가 적용됐으며, 3개의 LED 세그먼트로 주간 주행등이 구성이 되었습니다.가솔린 모델인 더뉴 GLS 580 4매틱은 국내 최초로 48V EQ 부스트(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결합된 새로운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89마력, 최대 토크 71.3㎏.m의 성능을 발휘를 하고 더뉴 GLS 400d 4매틱은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3㎏.m의 힘을 냅니다.두 모델 모두 9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국내 판매 가격은 더뉴 GLS 400d 4매틱 1억3860만원,더뉴 GLS 580 4매틱 1억636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가 지프 오프로드 성능과 감성을 끌어올린 지프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합니다.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돼 최대출력 27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락-트랙(Rock-Trac®)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루-락(Tru-Lok®)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등을 통해 산, 바위, 계곡 등 어떤 오프로드 환경에도 탁월한 주행능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전면에 무광 블랙 후드 데칼과 유광 블랙 세븐-슬롯 그릴을 배치하고, 측면에는 무광택 블랙 펜더 벤트 데칼, 레콘 레터링 뱃지, 트레일 레이티드(Trail Rated®) 뱃지를 부착해 차별화했습니다.루비콘 4도어 모델을 기본으로 개발이 되었고 국내에는 스팅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6140만원 가격에 100대 한정 판매된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차종들은 이미 시판하고 있습니다.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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