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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2년 6월 3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2. 6.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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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6일부터 '뉴 아우디 A3 40 TFSI'와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 사전계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2세대 뉴 아우디 A3는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이전 모델 대비 4cm 길어진 전장, 2cm 넓어진 폭과 1cm 높아진 전고로 더욱 여유있는 레그룸과 헤드룸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뉴 아우디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데 뉴 아우디 A3 40 TFSI는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약 20마력이 향상된 204마력으로 주행성능을 높였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 시간은 7초, 최고 속도는 시속 209㎞,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3㎞입니다. 더욱 사용자 중심적이고 높은 연결성을 자랑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그레이드된 안전 및 편의 기능과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 풀 사이즈 세그먼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두 트림 모두 크롬 윈도우 몰딩, 파노라믹 선루프, 프레임리스 룸미러 등이 기본 장착됐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된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특히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에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을 기본해 온라인 교통정보 서비스, 위성지도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10.25인치 버츄얼 콕핏과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가 탑재돼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뉴 아우디 A3 40 TFSI과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은 7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이며 사전 계약은 6일부터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과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렉서스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의 일환으로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NX 450h+와 하이브리드(HEV) NX 350h 및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BEV) UX 300e를 한국시장에서 공식 출시했습니다. 렉서스가 처음 출시한 전기차 UX 300e는 도심형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EV 전용 대용량 배터리, 가속부터 감속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는 주행성능,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과 승차감 등을 내세웠습니다. 배터리를 차량 중앙 하부에 둬 무게중심을 낮췄으며 배터리 팩에 맞춘 바디 프레임으로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 했으며 UX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약 41ℓ 넓은 305ℓ의 트렁크 공간(VDA 기준)을 확보했습니다.

UX 300e에는 54.35㎾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약 233㎞(상온 복합 기준)이며 충전 시간은 DC차데모 급속 기준 0%에서 75%까지 약 50분, 0%에서 100%까지 약 80분입니다. 배터리 냉난방 시스템과 과충전 방지 시스템, 다중모니터링을 통해 배터리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제동 보조와 충전을 겸하는 회생제동을 최대 4단계로 조절 가능해 가속·감속에 이질감을 줄이도록 했습니다.

뉴 제너레이션 NX는 주행 컨트롤, 공기역학, 경량화,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전면적으로 쇄신한 2세대 완전변경 모델입니다. 렉서스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하이브리드 등 2가지로 출시가 되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NX 450h+ 프리미엄과 NX 450h+ F 스포트, 하이브리드 모델은 NX 350h 프리미엄과 NX 350h 럭셔리 등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전 트림에 고효율 2.5ℓ 4기통 엔진을 적용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450h+는 시스템 총 출력이 307마력(ps), 복합연비는 14.4㎞/ℓ(휘발유), 3.8㎞/kWh(전기) 수준입니다. 전기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한 EV모드, 주행 환경에 따라 필요시 엔진이 개입하는 오토 EV 하이브리드 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중 엔진 구동력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는 셀프 차지 모드 등 4가지의 주행 모드가 제공되며GA-K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주행의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모든 트림에 전자식 사륜구동 'E-포(Four) 시스템'을 적용해 상황에 따라 전·후륜의 구동력을 배분합니다.

NX 450h+에는 총 96개의 셀로 구성된 18.1㎾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순수 전기 주행 거리가 약 56㎞(복합 기준)입니다. 충전구는 완속 충전용 AC단상이 적용됐되었으며 6.6㎾ OBC(온보드 차저)가 탑재돼 32A 완속충전기로 충전 시 약 2시간37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350h는 시스템 총 출력이 242마력으로 기존 모델 대비 43마력 향상하면서 복합연비(14.0㎞/ℓ·휘발유)를 기존 모델보다 16.7% 높였습니다.UX 300e의 가격은 5490만원이며 뉴 제너레이션 NX는 NX 350h 프리미엄 6500만원,NX 350h 럭셔리 7440만원,NX 450h+ 프리미엄 7100만원,NX 450h+ F 스포트 7800만원(이상 부가가치세 포함·개별소비세 3.5% 기준)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을 국내 최초 공개했습니다. 마이바흐는 1921년, 창립자인 빌헬름 마이바흐와 그의 아들 칼 마이바흐가 베를린 자동차 전시회에서 첫 양산 모델 ‘마이바흐 22/70 HP W 3’을 선보인 것으로 시작, 100년이 넘는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궁극의 럭셔리’를 지향하는 마이바흐의 철학은 오늘날까지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통해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에디션 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최고 수준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결합했으며 전 세계에 100대 한정으로 생산된 에디션 100은 국내에서는 17대 한정 판매될 예정입니다.

외관은 하이테크 실버, 노틱 블루 조합의 특별한 투톤 컬러가 수작업으로 칠해져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C-필러에 부착된 특별한 에디션 100(Edition 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20인치 마이바흐 5홀 단조 휠이 어우러져 에디션 100 모델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실내는 크리스탈 화이트, 실버 그레이 펄 컬러의 마누팍투르 가죽 시트와 피아노 락커 트림이 적용되었습니다. 센터 콘솔 및 앞좌석 시트백, 플로어 매트 등 곳곳에 새겨진 마이바흐 엠블럼은 실내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한정판 모델로서의 특별함을 배가시킵니다.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섬세하고 지능적인 첨단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가 되었습니다.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는 각 부분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등받이 각도는 최대 43.5도까지, 다리 받침대는 최대 50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리클라이닝 기능 선택 시 조수석에 아무도 앉아 있지 않은 것을 감지하면 조수석 시트를 자동으로 앞쪽으로 이동시켜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마이바흐 S680 4MATIC 에디션 100은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M279)과 9G-TRONIC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91.7㎏.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에어매틱 서스펜션은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통해 각 휠을 개별적으로 제어해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외부 소음과 적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IR 라미네이티드 글래스와 흡음재 역할을 하는 저소음 타이어는 더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고속 주행에서는 안정감을, 저속 주행에서는 기민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과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마이바흐 S680 4MATIC 에디션 100의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은 4억286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쌍용자동차가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토레스는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쌍용차의 경영정상화를 이끌 핵심 모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를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주며 측면부는 직선형 캐릭터 라인과 측면 상단부의 다채로운 변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역동적인 모습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으며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정통 SUV 멋을 살렸습니다.

실내는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을 엔트리 모델부터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적재공간은 703ℓ이며 2열 폴딩 시 1662ℓ 적재가 가능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레스에는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가며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8에어백을 적용했습니다.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후측방보조경고,앞차출발경고,긴급제동보조,전방추돌경고,차선이탈경고,차선유지보조,부주의운전경고,안전거리 경고,다중충돌방지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습니다.

토레스는 고객의 기호 및 취향에 맞도록 다양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컬러를 운영한다. 외관 컬러는 신규로 운영하는 포레스트 그린,아이언 메탈 등 1톤 컬러 7가지와 블랙 루프의 2톤 컬러 5가지 등 총 12가지를 운영하며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라이트 그레이,브라운,카키 등 4가지 컬러를 운영하며 가격은 트림에 따라 2690만~3040만원 수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정확한 판매가격은 다음달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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