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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승기]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자동차/자동차 시승기

by 오트 트랜드 2020. 6.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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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자동차 시승기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그 동안 코로나 19때문에 못했습니다.하지만 오랜만에 자동차 시승기를 했었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한 달 한 번으로 시작하여 틈틈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아무튼 이번 시승기는 현대차 올 뉴 아반떼입니다.올 뉴 아반떼는 1990년에 출시하여 7번을 거쳐서 올 4월에 7세대 아반떼가 출시하게 되었습니다.그러면 외관,실내,주행기 순으로 애기하도록 하겠습니다.외관의 전체적인 느낌은 현대차 쏘나타 센슈어스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특히나 전면부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와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적용되어 더욱 감성적이고 스포티하게 구현이 되었습니다.

측면부는 강렬하고 뚜렷한 사이드 캐릭터라인으로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완성이 되었고 휠과 타이어는 15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장착되어 있습니다.

후면부는 전면과 측면으로 테마를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전면부와 같이 더욱 감성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이 들었으며 트렁크는 실내공간과 마찬가지로 적재공간 또한 6세대 대비 증대되어 474ℓ의 공간을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실내는 차분하고 평범하지만 실내가 넓어 보이는데 집중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7세대로 거듭난 아반떼는 운전석을 중심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컬러 LCD를 적극 활용한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수평형 레이아웃의 최신 현대차 트렌드를 적용하는 동시에 센터 콘솔 상단의 그립 핸들 바를 통해 운전석을 독립된 공간으로 분리했습니다. 또한 4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이미 8세대 쏘나타를 통해서 익숙하고 그리고 ADAS를 위한 버튼이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고 너머로 10.25인치 컬러 LCD를 사용한 계기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좌석과 뒷좌석은 6세대 대비 더 길고 넓은 차체 크기를 구현한 7세대 아반떼는 전장을 30mm, 전폭을 25mm, 축거를 20mm 확대하며 전반적으로 실내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하는데 집중이 되었습니다.물론 차고도 낮아졌습니다.앞좌석은 여타 다른 준중형 세단과 다르지 않습니다.그리고 무난했던 앞좌석과 달리 의외로 편안했던 것은 뒷좌석입니다.

오토트랜드가 시승한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L 사양으로 123/6,300(ps/rpm)의 최고출력과 15.7/4,500(kg.m/rp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변속기는 스마트스트림 IVT의 무단변속기입니다.주행하면서 느낀점은 전 모델과 지금 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다만 스티어링 휠 무게감은 이전 모델보다 무거운 느낌을 받았고 액셀 페달은 가벼웠지만 다만 브레이크 페달은 무거운 무게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래도 무겁지만 제동을 할 때 안정감을 줄 수 있었습니다.소음은 시내 주행시에는 가솔린 소음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었고 고속 주행 시에는 모터스포츠 서킷에서 주행하고 싶은 사운드라고 애기하고 싶습니다.이상으로 이번 자동차 시승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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