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8월 달에 지난 8월 내수 3950대, 수출 767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총 1만162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내수 시장은 줄은 반면, 수출은 크게 성장했습니다. 8월 내수 시장에서 르노코리아는 총 3950대 판매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604대)대비 14.2% 줄어든 수치이며 전월과 비교해서도 7.2% 감소가 되었는 데 구체적으로는 중형 세단 SM6가 전년 동기 대비 157.7% 증가한 433대로 네 달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두 배 이상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SM6는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LE 트림이 267대로 SM6 전체 판매량의 약 62%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같은 달보다 17% 증가한 1303대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XM3는 소비자들의 고급 사양 선호도가 특히 두드러지는 점이 특징이며 8월 XM3 RE 트림 이상 고급 사양 판매 대수는 1158대로 전체 판매의 89%로 나타났습니다. 중형 SUV QM6는 8월 한 달간 2196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75%인 1650대를 차지했는 데 르노코리아자동차에 적용된 LPG 도넛 탱크는 기존 원통형 탱크 재질보다 경도는 높으면서 무게는 가벼운 강판을 사용하고, 탱크 두께를 15%나 강화해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점이 특징입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중형 상용차인 마스터가 18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8월 수출은 전년 대비 80.9% 증가한 7672대가 선적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4242대)대비 80.9% 증가한 수치인 반면 전월과 비교했을 때는 38.2% 감소한 수치입니다.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는 총 수출 대수 5968대 중 올 가을 국내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3602대로 60%를 점했습니다. 르노의 E-TECH 기술이 적용된 XM3 하이브리드는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되었으며,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또한 도심 일정 구간에서는 EV 모드 주행이 가능한 것도 특징입니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도 1600대 수출되며 꾸준한 수출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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