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모터스포츠 서킷] 레드 불링 서킷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해외 모터스포츠 서킷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바로 레드불링 서킷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레드 불링 서킷은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 주 슈필베르크에 위치한 서킷으로 최초 개장은 1969년에 했으며 2001년에 안전 문제로 폐장했다가 2011년에 다시 재개장을 하였습니다.이 때 레드불이 이 서킷을 사들여 현재 서킷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애스턴 마틴 레이싱팀과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 F1팀이 홈기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총 길이 4.318km,총 코너 8개로 구성된 서킷은 가속구간이 상당히 많으며 나름 고속 서킷으로 불릴 만한 곳입니다.그리고 스타팅 그리드부터 1번 코너까지 이륙하듯이 올라가는 오르막 스트레이트가 유명합니다.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서 의외로 차체에 부담에 많이 가는 서킷이며 스핀은 시도 때도 없이 볼 수 있고 굴곡이 심하고 급격하게 바뀌는 편에 속합니다.게다가 이 곳은 연석이 무섭기로 유명해서 연석을 제대로 밟지 않으면 타이어 펑쳐나 심하게는 서스펜션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특히 10번 코너와 1번 코너의 연석은 조심해서 밟아야 한다고 합니다.이 서킷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회는 포뮬러 원(F1),DTM, ELMS가 개최되어 있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