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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2년 11월 3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2. 11. 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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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마세라티는 17일 '2022 그레칼레 론칭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마세라티의 새로운 럭셔리 SUV 모델 그레칼레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두번째 SUV 모델인 ‘그레칼레’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20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는 데 특히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V 모델로서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과 함께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고 합니다.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그레칼레는 30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었고 가격은 9900만원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은 2023 에스컬레이드와 2023 XT6를 출시하고 고객 인도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캐딜락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에스컬레이드 ESV,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의 2023년형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습니다.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와 에스컬레이드의 공간성을 대폭 확장한 에스컬레이드 ESV의 2023년식 모델을 출시했는 데 2023 에스컬레이드에는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자인 요소와 업계 최고의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었습니다.

2023 에스컬레이드에 적용된 38인치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는 4K급 TV보다 2배 이상의 개선된 화질을 제공하며, 세 가지 영역으로 분할돼 다양한 차량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증강현실 네비게이션,나이트비전,냉장 및 냉동기능이 포함된 콘솔 쿨러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와 편의 사양이 적용되었습니다. 2023 에스컬레이드의 판매 가격은 스포츠 플래티넘,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트림에 상관없이 동일한 1억 5557만원이며, 2023 에스컬레이드 ESV 가격은 1억 6557만원입니다.

2023 XT6는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7.5kg·m을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를 장착, 전자식 변속 레버 시스템, 20인치 프리미엄 휠 등과 함께 더욱 여유롭고 정교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차량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량 주변의 위험을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경고 시스템 및 햅틱 시트, 자동 제동 및 보행자 감지 긴급 제동, 야간 주행 시 시인성을 높인 나이트 비전 등 캐딜락만의 첨단 테크놀러지가 적용된 안전 보조 기술이 적용돼 높은 주행 안정성을 보장했습니다.

2023 XT6는 3열에 이르는 모든 탑승자의 편안한 착좌감과 적재 능력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3열 공간은 성인 탑승자도 불편함 없이 앉을 수 있도록 945mm의 헤드룸 공간을 제공하며, 트렁크는 2열 및 3열까지 모두 폴딩 시 최대 2229L까지 적재할 수 있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선사했으며 이외에도 2023 XT6에는 외관 컬러에 베이지 계열의 ‘라테 메탈릭’ 색상을 추가해 강화된 스타일링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 XT6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441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기아는 `더 뉴 기아 레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Gravity)’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그래비티는 레이의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강인한 느낌의 외관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다크메탈 색상을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시(장식) 및 후면부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보다 단단한 인상을 주는데 또한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범퍼 하단부),A필라,루프,아웃사이드 미러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그래비티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측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전∙후면부와 통일감을 연출습니다. 그래비티 모델은 클리어 화이트,밀키 베이지,아쿠아 민트 등 총 3가지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15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온라인 행사를 통해 7세대 신형 '디 올 뉴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습니다.현대차는 파워트레인 모델 별 트림 구성이 각기 달라 사양 선택이 어려웠던 기존 선택 과정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그랜저에 트림의 기본 품목을 일치시킨 ‘수평형 트림구조’를 선보였는 데 이에 따라 고객은 원하는 사양에 알맞은 트림을 우선적으로 고른 후 원하는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게 돼 구매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신형 그랜저는 이전 모델 대비 45mm 길어진 5035mm의 전장을 비롯해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을 각각 10mm, 50mm를 늘려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전면부는 차별화된 고급감으로 플래그십 대형세단의 디자인 정체성과 웅장한 존재감이 강조된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차는 그랜저의 실내를 인체공학 기반의 슬림화 디자인,버튼 최적화,넓은 공간감으로 연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는 데 실내 전면의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일체형으로 통합한 디스플레이는 중앙 하단에 위치한 풀터치 10.25인치 대화면 통합 공조 콘트롤러와 조화를 이루며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줍니다. 스티어링 휠로 이동한 컬럼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는 변속 조작 방향과 구동 방향을 일치시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고, 이로 인해 여유로워진 콘솔부는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었습니다.그랜저의 내·외장 곳곳에는 항균처리된 인조가죽,천연염색이 적용된 나파가죽,친환경 안료 컬러 등 지속가능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친환경 가치까지 고려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캘리그래피 블랙잉크는 엠블럼을 포함한 내·외장 주요 포인트에 ‘올 블랙(All black)’ 콘셉트를 적용해 정갈한 수묵화 같은 단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커넥티드 카 내비게이션 콕핏)'를 그랜저 최초로 탑재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대상 범위도 확대했습니다. 카페이와 연계해 세계 최초로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이 하이패스(e hi-pass)'를 적용하고 스마트폰처럼 화면 상단을 쓸어내려 사용자가 즐겨 찾는 메뉴를 사용할 수 있는 '퀵 컨트롤'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2.5리터 GDI 가솔린,3.5리터 GDI 가솔린,3.5리터 LPG,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가솔린 3716만 원,하이브리드 4376만 원,LPG 3863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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