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모터스포츠 서킷]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자동차 경주장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해외 모터스포츠 서킷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바로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자동차 경주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자동차 경주장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2년에 개장하였습니다.이 서킷의 특징은 3개로 이루어지는데, 그랑프리 서킷은 길이가 4.484km, 코너가 17개이며 NASCAR 서킷은 길이가 4.028km, 코너가 16개이다. 타원형 서킷은 길이가 1.6km, 코너가 4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서킷 이름은 스페인어로 로드리게스 형제 경주장이라는 뜻으로, 멕시코 출신의 유명한 카레이서로 레이스 도중 사망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와 페드로 로드리게스 형제를 기리기 위해 붙였다고 합니다.

트랙 표면이 거칠고,서킷은 해발고도 2,285m에 위치해 있습니다.희박한 공기밀도 때문에 직선 최고 속도는 몬자 서킷 부럽지 않을 정도로 360~370km/h까지 무지막지하게 나오는 데 다만 다운포스 생성이 너무 안되고, 엔진과열 이슈도 도사리고 있는지라 드라이버와 레이스카 모두 어려움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이 서킷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포뮬러 원(F1),포뮬러 E,NASCAR 대회가 개최된다고 합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