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쌍용차 2023년 1월 판매량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쌍용차 2023년 1월 판매량입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총 1만1003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44.8% 증가한 수치로, 쌍용차의 1월 판매량이 월 1만1000대를 돌파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토레스가 쌍용차 창사이래 단일 차종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 판매량을 끌어올렸습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47.4% 늘어난 7130대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10월(7850대)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7000대 판매를 넘어섰습니다. 토레스는 5444대가 판매되면서 2015년 티볼리가 세웠던 월 최대 판매 실적(5237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40.1% 증가한 3873대를 나타냈습니다.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칠레 등 지역에서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쌍용차는 향후 수출 물량이 더욱 늘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토레스의 경우 지난해 중남미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론칭에 나섰으며, 유럽 시장에는 지난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코란도 이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