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부터 이번 주 동안 지난 주말에 2023 서울 모빌리티쇼 관람하고 왔습니다. 각 제조사마다 부스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는 기아 부스입니다. 기아 부스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한 기아의 또 하나의 움직임으로 모든 전시 차량들이 내연기관 차량이 아닌 전기자동차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아 부스의 메인 스테이지는 바로 EV9입니다. EV9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지난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어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입니다. EV9뿐만 아니라 EV9 GT-Line까지 함께 전시하고 있는 데 외관에서 차별점은 전면부에 LED이 작동하는 것이 다릅니다. EV9는 이미지 상에는 없지만 GT-Line에는 작동하게 됩니다. 또한 사이드 미러는 기본 모델은 일반적인 미러이고 GT-Line는 카메라입니다. 내부도 직접 타보고 촬영하고 싶었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서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문제는 가격인데 기아 측에서도 보조금 50%를 혜택을 볼려고 기본형 모델인 경우에는 8900만원 이하로 책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니로 플러스,EV6,EV6 GT-Line 까지 기아 전기차 차량들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내부까지 탑승 및 촬영하고 싶었지만 워낙 많은 관람객의 방문으로 인해 실내를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추후에 자동차 시승기를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