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모빌리티쇼] BMW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3 서울모빌리티쇼 BMW 부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MW 부스는 "BMW가 만드는 미래, 그 이상"리아는 테마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오토트랜드가 해당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량은 바로 BMW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입니다. BMW X5를 기반으로 개발된 BMW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은 프리미엄 수소연료전기차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는 모델입니다. BMW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에 적용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은 전기 드라이브 기술 분야에서 BMW 그룹의 선도적인 개발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탄소배출 없는 개인 모빌리티를 위한 추가적인 선택지로서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메인 스테이지는 BMW 뉴 XM입니다.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전기화 모델입니다. 한층 강조된 BMW M 전용 디자인과 BMW 럭셔리 클래스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압도적인 외관,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그리고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한 실내를 통해 초고성능 SAV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M만의 감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BMW 뉴 X1의 순수전기 모델인 뉴 iX1은 BMW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의 순수전기차로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5세대 BMW eDrive 시스템과 최상의 동력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프리미엄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외관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차체 패널과 긴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실루엣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하고 있는 데 전면부에 새롭게 적용된 LED 헤드라이트와 한층 더 커진 키드니 그릴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기역학성능을 고려한 설계로 공기저항계수 0.26Cd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뉴 i7, 첫 소형 순수전기 SAV 뉴 iX1, i4 M50 등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들도 전시하고 있고 또한 BMW 고성능 브랜드 ‘M’ 최초의 전기화 모델인 뉴 XM과 왜건형 모델 뉴 M3 투어링 등 초고성능 차량을 포함, 총 15개 모델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