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프로모션 2023년 4월] 기아 4월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프로모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기아 4월 프로모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는 4월 내연기관 택시에서 니로플러스 택시로 전환하는 개인 고객에게 50만 원을 깍아주는 '택시 전동화 전환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다른 회사 내연기관차도 관계없이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4월에도 기아 오토할부를 이용하는 개인고객 가운데 약정서를 작성한 고객들에게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데 이는 나중에 다시 기아 신차를 재구매할 때 현재 구매한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보장하는 것으로 가격은 대상 차종과 보장률이 상이합니다.

승용과 레저용(RV) 차량의 경우 1년 이하는 77%, 2년 이하는 70%, 3년 이하는 64%, 4년 이상은 57%다. 기준가격은 세금계산서상 부가세를 포함한 차량가격이며 K9는 1년 이하 75%, 2년 이하 68%, 3년 이하 62%, 4년 이상은 55%입니다. 또한 전기차인 EV6와 니로EV, 니로플러스의 경우 2년 내 이전이 불가하고 3년 이하일 때 60%다. 다만 전기차보조금이 제외된 가격 기준으로 60%인 만큼 실제 납입금액을 기준으로는 72%입니다. 2월부터 진행한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동형 할부의 대상 차량에서 일부가 빠졌습니다.3월에는 모닝과 모하비, K3, K5, K8, K9, 셀토스, 니로, 니로플러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까지 적용됐지만 4월에는 모닝과 스팅어, K9, 모하비, 니로플러스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해당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 가운데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하면 최대 36개월 동안 3.5% 이자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이자는 출고월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 금리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합니다.

현대캐피탈 명의로 운용형 렌터카를 출고하는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스마트 쉐어링'은 4월에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쉐어링은 회사와 직원이 차량 비용을 분담하는 비용분담형 렌터카 상품으로 차종은 니로플러스입니다. 이용 기간은 36개월과 48개월, 60개월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분담비는 기간별로 임직원 기준으로 36개월은 35% 이상, 48개월은 25% 이상, 60개월은 20% 이상입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구매지원' 프로그램은 4월에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때 특별금리를 제공하거나 중도상환 수수료 혹은 초기 납입금을 면제해주는 방식 등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차량은 레이 1.0 가솔린 밴, 봉고 디젤 모델 등입니다.

전기차 구매 확대를 위한 행사도 이어지고 있는 데 기아는 전기차 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비 제로 위드 기아(Be Zero with Kia)’ 행사를 이어간다. 비 제로 위드 기아는 기아의 탄소제로 캠페인의 일환이며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를 폐차한 고객들이 전기차로 신차를 출고한 고객들에게 10만 원을 빼준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