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3년 5월 4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링컨코리아가 플래그십 SUV인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을 출시했습니다.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의 외관은 유니크한 프런트 그릴과 크롬 장식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전면부 디자인은 마치 고급 슈트를 입은 것과 같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여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22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 차량 후면의 블랙 컬러 링컨 배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였습니다.

실내엔 열선, 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는 운전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게 시트를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주행에도 운전자가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 했고 싱크 4(SYNC®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센터의 13.2인치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통해 차량 내 음악 감상은 물론, 음성 명령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비게이터에 장착된 트윈 터보차저 3.5리터 V6 엔진은 446마력과 최대토크 71kg·m의 힘을 발휘하며, 10단 자동 변속기와 맞물립니다.

업그레이드된 코-파일럿 360 2.0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물론,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되며 전자식 파워 조향 기능(EPAS)도 안정적인 운행을 돕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1억504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 408(이하 뉴 408)’을 23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푸조의 뉴 408은 편의 및 안전 품목에 따라 ‘알뤼르(Allure)’와 ‘GT’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 경쟁이 치열한 국내 C-세그먼트 시장에서 푸조만의 경쟁력을 높이고 선택의 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EMP2 V3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단과 SUV의 강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활용성과 새로운 패스트백 스타일을 갖춘 뉴 408은 이전보다 강성이 높아졌고 전면부에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주간주행등으로 푸조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드러냅니다.외장 컬러는 ‘옵세션 블루’와 ‘티타늄 그레이’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시그니처 컬러인 옵세션 블루는 각도와 채도에 따라 색감이 달라 보이고, 티타늄 그레이는 묵직한 느낌의 하이엔드 감성을 제공합니다.

운전석은 낮은 드라이빙 포지션 및 컴팩트한 스티어링 휠로 세단 특유의 기민한 핸들링 특성을 선보이고 스티치 포인트의 나파(Nappa) 가죽 시트 등 고급 소재가 실내 곳곳에 적용되었습니다. 비행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인체 공학적 구조의 최신 아이-콕핏(i-Cockpit®)은 컴팩트한 D컷 스티어링 휠과 헤드업 3D 클러스터, 중앙 터치스크린 등의 조작 편의성을 높이고 10인치 고해상도 스크린 사양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아이-커넥트(i-Connect®)가 적용되었습니다. 애플 카플레이 및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스마트폰 기기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으며 중앙 인포테인먼트 화면 아래에 위치한 i-토글 디스플레이(GT 트림)는 책을 펼친 듯한 모습으로 배열되었습니다.

카메라와 레이더 기반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스톱앤고 기능 포함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알람 시스템, 사각 지대 충돌 알람 시스템,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 카메라를 기본으로 마련했습니다. 차량 가격은 알뤼르 4290만원, GT 4690만원이며 기존 무상 보증 기간에 2년 보증 연장을 추가한 총 5년간의 무상 보증과 주유비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