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프로모션 2023년 6월] 기아 6월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프로모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기아 6월 프로모션입니다. 기아는 6월 한 달 동안 ‘경차 판매 1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모닝을 대상으로 20만 원을 지원하는 등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차 판매 1위 특별 프로모션을 5월에 이어 진행하는 것으로 차종은 레이가 빠지고 모닝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6월 모닝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20만 원을 빼주며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다른 구매 혜택과 중복 적용된다고 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동형 프로그램은 올해 2월부터 시작된 특별 구매 프로그램으로 6월에는 모닝과 레이, 니로EV, 니로플러스, K9, 모하비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고 해당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 가운데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하면 최대 36개월 동안 3.5% 이자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할부 이자는 출고월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 금리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봉고EV는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이나 소상공인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저금리 할부는 봉고EV를 구매하는 개인 혹인 개인사업자는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시 할부 기간에 따라 0.9%에서 2.9% 금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구매지원' 프로그램은 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때 특별금리를 제공하거나 중도상환 수수료 혹은 초기 납입금을 면제해주는 방식 등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6월 대상차량은 레이 1.0 가솔린 밴, 봉고 디젤 및 전기차 모델, 니로플러스가 포함되었습니다.

6월에도 ‘장바구니 지원’이 특별 구매 프로그램에 추가가 되었습니다. 5월부터 시작된 장바구니 지원 프로모션은 M할부나 기아전용카드 세이브오토를 이용해 모닝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생활밀착형 업종의 결제금액에서 최대 20만 원 규모의 캐시백 및 디즈니플러스 2개월 무료이용권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닝을 6월에 출고한 고객은 7월부터 8월까지 대형마트, 슈퍼마켓, 주유 충전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결제하면 9월에 최대 2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디즈니플러스 이용권도 9월에 지급된다고 합니다. 내연기관 택시에서 니로플러스 택시로 전환하는 개인 고객에게 50만 원을 깍아주는 '택시 전동화 전환 이벤트'도 이어지고 있고 다른 회사 내연기관차도 관계없이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6월에도 기아 오토할부를 이용하는 개인고객 가운데 약정서를 작성한 고객들에게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다시 기아 신차를 재구매할 때 현재 구매한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보장하는 것으로 가격은 대상 차종과 보장률이 상이합니다. 승용과 레저용(RV) 차량의 경우 1년 이하는 77%, 2년 이하는 70%, 3년 이하는 64%, 4년 이하는 57%, 5년 이하는 50%다. 기준가격은 세금계산서상 부가세를 포함한 차량가격이며 K9는 1년 이하 75%, 2년 이하 68%, 3년 이하 62%, 4년 이하 55%, 5년 이하는 48%입니다. 전기차인 EV6와 니로EV, 니로플러스의 경우 2년 내 이전이 불가하고 3년 이하일 때 60%다. 다만 전기차 보조금이 제외된 가격 기준으로 60%인 만큼 실제 납입금액을 기준으로는 72%입니다.

친환경차 구매 지원을 위해 ‘바이 올드카, 하이 그린카’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를 소유한 고객들 가운데 이벤트 사이트에서 내 차 배출가스 등급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증 차량을 폐차하고 6월에 친환경 신차를 구매하면 계약금 10만 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