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한국지엠 2023년 7월 판매량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한국지엠 2023년 7월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GM 한국사업장(한국GM)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에 힘입어 13개월 연속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GM은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4만705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는 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56.2% 증가한 수치입니다. 월간 판매량은 2020년 12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월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던 지난 6월(4만9831대) 대비 줄었습니다.

내수 판매는 4143대로 0.6% 증가했다. 지난 3월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807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이 기간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EV와 볼트 EUV의 판매량도 각각 44.1%, 52.7% 오른 49대와 229대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66.6% 늘어난 3만6562대가 팔리며 16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뷰익 엔비스타 포함)는 2만2322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1만4240대씩 팔리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반조립 제품(CKD) 판매량은 1만9416대로, 지난해 같은기간(2만7877대)보다 30.4% 감소했고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은 18만8680대로 작년 동기(19만7501대)보다 약 4.5% 줄었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