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프로모션 2023년 8월] 기아 8월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프로모션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기아 8월 프로모션입니다. 기아는 8월 한 달 동안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나 K8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0만 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새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승용전기차나 K8, K9, 모하비,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포함되고 이와 함께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을 할인해주는 혜택도 8월 추가가 되었습니다. 올해 기아뿐 아니라 다른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가운데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이 기아의 승용 모델이나 상용(봉고) 차량을 구매할 때 30만 원을 깎아주는 데 해당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재해 차량 대상 확인서 및 피해 보상내역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이뿐 아니라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수율에 따라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E-라이프 서포트 할부’프로그램도 추가가 되었는 데 구체적으로 선수율 1%(차값의 1%) 이상 납부하면 36개월 분할납부할 때 3.5% 이자율, 48개월 분할납부하면 4.0%, 60개월 분할납부하면 4.5% 이자율이 적용되며 선수율 50% 이상을 납부하면 36개월에 3.0%, 48개월에 3.5%, 60개월에 4.0% 이자율로 분할납부할 수 있습니다. 농·축·수협 및 산립조합 소속의 정조합원이라면 봉고EV를 구매할 때 30만 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8월 시작하며 1989년~2005년생 및 2020년 이후 자동차운전면허 신규 취득자 가운데 8월 K3와 셀토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금 상당의 10만 원을 지원해주는 혜택도 이어집니다.

EV9 전용 장기 할부프로그램도 연장이 되었습니다. 8월 EV9을 출고하는 고객은 5.8% 이자로 72개월, 6.0% 이율로 84개월 분할납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동형 프로그램은 올해 2월부터 시작된 특별 구매 프로그램으로 8월에는 기아 모든 차종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해당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 가운데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하면 최대 36개월 동안 4.7% 이자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할부 이자는 출고월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 금리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구매지원' 프로그램은 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때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해 주거나 차종별로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데 8월 대상 차량은 레이 밴, 봉고, 봉고EV, 니로플러스 등입니다. 내연기관 택시에서 EV6, 니로EV, 니로플러스 택시로 전환한 고객과 구형 니로EV 택시에서 니로플러스 택시로 전환한 개인고객에게는 50만 원을 깎아준다고 합니다.

기아는 8월에도 기아 오토할부를 이용하는 개인고객 가운데 약정서를 작성한 고객들에게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데 이는 나중에 다시 기아 신차를 재구매할 때 현재 구매한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보장하는 것으로 가격은 대상 차종과 보장률이 상이합니다. 승용과 레저용(RV) 차량의 경우 1년 이하는 77%, 2년 이하는 70%, 3년 이하는 64%, 4년 이하는 57%, 5년 이하는 50%입니다. 기준가격은 세금계산서상 부가세를 포함한 차량가격입니다. K9는 1년 이하 75%, 2년 이하 68%, 3년 이하 62%, 4년 이하 55%, 5년 이하는 48%이며 전기차인 EV6와 EV9, 니로EV, 니로플러스의 경우 2년 내 이전이 불가하고 3년 이하일 때 60%입니다. 다만 전기차 보조금이 제외된 가격 기준으로 60%인 만큼 실제 납입금액을 기준으로는 72%입니다.

친환경차 구매 지원을 위해 '바이 올드카, 하이 그린카'도 운영되고 있는 데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를 소유한 고객들 가운데 이벤트 사이트에서 내 차 배출가스 등급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증 차량을 폐차하고 7월에 친환경 신차를 구매하면 계약금 10만 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