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프로모션 2023년 9월] 기아 9월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프로모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기아 9월 프로모션입니다. 기아는 9월15일 이전에 차량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차 값을 깎아주는 '명절 전 조기 출고 혜택'을 9월 한 달 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종별로 K5 모든 모델과 카니발 디젤 모델은 50만 원, 카니발 가솔린 모델은 40만 원을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아울러 타사 차량을 포함해 디젤 소형 트럭을 보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봉고 EV로 차를 바꾸면 50만 원을 깎아주는 혜택도 9월 새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기아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수율에 따라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E-라이프 서포트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선수율 1%(차값의 1%) 이상 납부하면 36개월 분할납부할 때 3.5% 이자율, 48개월 분할납부하면 4.0%, 60개월 분할납부하면 4.5% 이자율이 적용되며 선수율 50% 이상을 납부하면 36개월에 3.0%, 48개월에 3.5%, 60개월에 4.0% 이자율로 분할납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축·수협 및 산립조합 소속의 정조합원이라면 봉고EV를 구매할 때 30만 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지속하고 있습니다.1989년~2005년생 및 2020년 이후 자동차운전면허 신규 취득자 가운데 9월 K3나 셀토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금 상당의 10만 원을 지원해주는 혜택도 이어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을 할인해주는 혜택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기아뿐 아니라 다른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가운데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이 기아의 승용 모델이나 상용(봉고) 차량을 구매할 때 30만 원을 깎아주고 있습니다. EV9 전용 장기 할부프로그램도 연장되는 데 9월 EV9을 출고하는 고객은 5.8% 이자로 72개월, 6.0% 이율로 84개월 분할납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구매지원' 프로그램은 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때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해 주거나 차종별로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9월 대상 차량은 레이 밴, 봉고, 봉고EV, 니로플러스 등입니다. 내연기관 택시에서 EV6, 신형 니로EV, 니로플러스 택시로 전환한 고객과 구형 니로EV 택시에서 니로플러스 택시로 전환한 개인고객에게는 50만 원을 깎아주고 있습니다.

기아는 9월에도 기아 오토할부를 이용하는 개인고객 가운데 약정서를 작성한 고객들에게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다시 기아 신차를 재구매할 때 현재 구매한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보장하는 것으로 가격은 대상 차종과 보장률이 상이합니다. 승용과 레저용 차량의 경우 1년 이하는 77%, 2년 이하는 70%, 3년 이하는 64%, 4년 이하는 57%, 5년 이하는 50%이며 기준가격은 세금계산서상 부가세를 포함한 차량가격입니다.K9는 1년 이하 75%, 2년 이하 68%, 3년 이하 62%, 4년 이하 55%, 5년 이하는 48%입니다.

전기차인 EV6와 EV9, 니로EV, 니로플러스의 경우 2년 내 이전이 불가하고 3년 이하일 때 60%이며 다만 전기차 보조금이 제외된 가격 기준으로 60%인 만큼 실제 납입금액을 기준으로는 72%입니다. 친환경차 구매 지원을 위해 '바이 올드카, 하이 그린카'도 운영하고 있는 데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를 소유한 고객들 가운데 이벤트 사이트에서 내 차 배출가스 등급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증 차량을 폐차하고 9월에 기아 친환경 신차를 구매하면 계약금 10만 원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