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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3년 9월 3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3. 9.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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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 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대형 세단 '플라잉스퍼'의 고급 모델인 플라잉스퍼 아주르(Azure), 플라잉스퍼 S를 각각 출시했습니다. 플라잉스퍼 아주르와 S는 각각 벤틀리가 지닌 고유의 우아함과 안락함, 모터스포츠에 근간을 둔 다이내믹함을 강조한 모델로, 파생 모델 별로 벤틀리 고유의 감성을 강조해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는 라인업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출시되었습니다.플라잉스퍼 라인업에는 모두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kg.m(770Nm)를 발휘하는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고 액티브 AWD 시스템과 결합돼 네 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4.1초 만에 마무리되며, 최고속도는 시속 318km에 달합니다.

외관에는 아주르 모델 고유의 화려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되었는 데 먼저 밝은 색상의 '브라이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브라이트 크롬 범퍼 그릴'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또한 차체 측면에는 'Azure' 레터링 배지와 22인치 전용 휠이 장착되었습니다.실내에도 AZURE 레터링 배지가 대시보드에 부착되고, 시트 등받이에도 자수로 세겨졌으며 또한 벤틀리 특유의 다이아몬드 패턴을 부각시키는 '다이아몬드 퀼팅'이 시트와 실내 가죽 트림에 적용돼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장인정신을 드러냅니다.

플라잉스퍼 S는 강렬한 퍼포먼스 감성과 박력 있는 사운드를 더해 벤틀리 고유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와 다이내믹한 감각을 부각시킨 스포츠 버전입니다. 외관은 헤드램프 베젤, 윈도우 서라운드 몰딩 등 밝은 크롬 장식으로 꾸며지던 부위를 하이 글로시 블랙으로 변경하는 '블랙라인 스펙' 옵션이 기본 적용되었고 사이드미러와 쿼드 테일파이프도 블랙 컬러로 마감되었습니다.

플라잉스퍼 S의 가장 큰 특징은 파워풀한 사운드로 럭셔리 세단의 반전 퍼포먼스를 드러내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입니다.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컴포트 및 벤틀리 모드에서 세련되고 절묘한 배기음을 내며, 스포츠 모드에서는 더욱 폭발적인 사운드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켰습니다.

플라잉스퍼 S에는 최고급 크로노그래프에서 영감을 받은 '퍼포먼스 콤비 그래픽'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되었고 전용 그래픽 클러스터는 직관적인 시인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성능 감각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조화를 완성되었고 판매가격은 3억292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혼다코리아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6세대 ‘올뉴 CR-V 하이브리드’를 21일 공식 출시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및 하이브리드 전용 어반 그레이, 블루 등 5가지라고 합니다.올뉴 CR-V 하이브리드는 신형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 탁월한 환경 성능, 사용자 중심의 공간과 편의성, 강화된 안전성능 등을 갖춘 하이브리드 SUV입니다.올뉴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에는 새롭게 개발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새로운 구조의 E-CVT 조합의 차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18.6kg·m의 주행 성능과 최소 연료 청정 연소 기술을 적용해 파워풀한 친환경 엔진을 구현했습니다.

실내 공간은 수평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개방감을 높이고, 심플한 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 구성으로 사용자 중심의 편리함을 제공하며 또한 새로운 패키지 설계로 직관적인 다이내믹 뷰 프레임을 구현했습니다. 전면에는 직사각형 형태의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해 시야 방해 없는 운전이 가능하하다고 합니다.올뉴 CR-V 하이브리드에 기본 적용된 혼다 센싱은 시야각이 90도까지 확장된 광각 카메라와 인식 범위가 120도까지 확장된 레이더로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성능을 높였습니다. 4WD 투어링(Touring)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559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KG모빌리티는 중형 전기 SUV '토레스 EVX'를 출시하고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본계약을 체결 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토레스 EVX는 이미 지난 3월부터 네이밍 확정 및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 사전계약 진행 등 여러 차례 선보이며 디자인에 대한 호평과 함께 하반기 출시 모델 중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손꼽히는 등 토레스에 이어 대박 행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토레스 EVX는 KG모빌리티 인기모델인 '토레스'의 플랫폼을 활용해 구조적 강인함에 EV 감성을 더한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과 오프로드 콘셉트를 결합한 국내 유일무이한 중형급 정통 전기 SUV입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과 순차점등 턴시그널 일체형 램프의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적용했습니다. 프로젝션 타입의 상·하향등(4등식) LED 헤드램프와 프론트 범퍼는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는 물론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전면부를 연출했으며 과감한 직선과 곡선을 통해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의 측면 디자인은 심플한 휠과 플래그 타입 아웃사이드 미러, C필러 가니쉬 등이 어우러져 안정감 있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연상케 하는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당당한 존재감과 세련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토레스에 적용한 슬림&와이드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공간감을 극대화했습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좌우로 길게 뻗은 센터 가니쉬와 에어 벤트는 대시보드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실내공간을 더욱 넓게 확장시켜주었습니다.토레스 EVX 판매 가격은 사전계약 당시 4850만~5200만원 보다 최대 200만원 가량 낮아진 E5 4750만원,E7 4960만원으로 최종 확정했고 여기에 환경부 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전국 어디서나 실제 구입가격은 내연기관 중형 SUV 수준인 3000만원 대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는 토요타코리아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4번째 전동화 모델인 미니밴 알파드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알파드는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 라인을 더해 기존의 틀을 넘어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내부는 운전석은 천연가죽 소재와 우드패턴 가니쉬를 적용했으며 2열 공간은 다양한 편의기능들을 손쉽게 조작하면서 착좌감을 개선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탑재됐고 암레스트에 부착된 시트 조작 버튼으로 시트의 자세 및 파워 슬라이드 조작이 직관적으로 가능하며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타입 컨트롤러가 2열 좌·우에 개별 탑재가 되었습니다.

알파드는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복합연비 기준 13.5km/L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을 탑재해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하여 빗길이나 거친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높였습니다.토요타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920만원(개별소비세 5%)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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