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MINI 코리아가 지난 1일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을 100대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뉴 MINI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은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Highlands)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 에디션입니다. 외장에는 인기 색상인 나누크 화이트(Nanuq White)가 적용됐고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18인치 핀 스포크 블랙 경량 알로이 휠이 장착되었습니다. 실내에는 쿠퍼 모델의 경우 몰트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포츠 시트를, 쿠퍼 S 모델에는 카본 블랙 색상의 MINI 유어스 레더 라운지 스포츠 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강조했으며 또한 여행 시 트렁크에 벤치처럼 걸터앉을 수 있는 탈착식 피크닉 벤치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은 쿠퍼 및 쿠퍼 S 모델 각각 50대씩 총 100대 한정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쿠퍼와 쿠퍼 S 각각 4950만원, 5730만원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S클래스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 '마이바흐 S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습니다. 마이바흐 S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수준 높은 럭셔리'를 추구하는 마이바흐의 정신에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해 '달리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모델입니다. 외관은 노틱 블루와 라이트 로즈 골드 조합의 특별한 투톤 컬러로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을 높였다. 여기에 외관과 동일한 노틱 블루 색상이 적용된 20인치 마이바흐 5홀 단조 휠이 어우러져 오뜨 부아튀르만의 독특한 럭셔리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베이지, 로즈 골드, 골드 색상 조합의 고품질 부클레 패브릭이 시트 커버, 도어 트림 등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적용되었고 시트와 팔걸이, 하부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및 루프 라이닝에 적용된 크리스탈 화이트 컬러는 상단 대시보드와 콘솔의 짙은 푸른색과 대비를 이루며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M279)과 9G-TRONIC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91.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해당 차량은 전 세계 150대 한정으로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20대 판매되며 가격은 5억90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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