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 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첫 번째 차량은 아우디 SUV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 ‘더 뉴 아우디 Q8’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우디 SQ8 TDI’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고성능 버전이면서도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가진 대형 SUV 모델입니다.더 뉴 아우디 SQ8 TDI는 지난 3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아우디 Q8의 고성능 버전으로 대형 SUV 아우디 Q8의 장점에 고성능 모델의 강력한 파워가 더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차량 외관은 아우디 최신 디자인 언어와 기술력을 반영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다. 전면 그릴 및 차량 후면에는 SQ8 뱃지가 기본 적용됐으며 팔각형 싱글프레임 그릴, 루프레일, 전후방 범퍼, 윈도우 및 사이드 몰딩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해 세련된 인상을 전하며 차량 내부는 앞좌석에 메모리/통풍/마사지 시트를, 열선시트는 앞/뒷좌석에 그리고 요추지지대를 탑재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멀티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알루미늄 페달, 알칸타라 블랙 헤드라이닝 등은 스포티한 S모델의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뒷좌석 폴딩 시트는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4.0 V8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91.77kg.m의 성능을 발휘를 합니다. 판매 가격은 1억3699만3천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기아차가 4세대 쏘렌토 가솔린 2.5터보 모델 사전 계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이로써 지난 3월 출시한 디젤과 7월에 계약을 재개한 하이브리드에 이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 4세대 쏘렌토 라인업을 최종하게 됩니다.'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적용,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의 성능을 발휘를 한다고 합니다.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 분사 방식을 적용하는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을 통해 연비는 기존 모델 대비 14.5% 개선된 11km/ℓ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차량 가격은 트렌디 2925만원,프레스티지 3210만원,노블레스 3505만원,시그니처 3789만원,그래비티 3887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쌍용차가 올뉴 렉스턴을 선보였습니다.정통 SUV의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해 완전히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는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연출했습니다. 웅장한 사이즈와 견고한 이미지의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이 변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T 형상의 LED 리어램프와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가 세련된 멋을 더하는 후면부까지 일체감 있는 디자인 테마를 완성했으며 측면 디자인에는 ‘더 블랙’ 모델을 위한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와 20인치 스퍼터링 블랙휠이 장착되었습니다. 실내는 퀼팅 패턴 시트와 도어트림을 적용해 고급스럽게 변했습니다.정통 SUV의 멋을 살린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은 더블다이아몬드 스티치와 D컷으로 스포티 엣지를 부여하였습니다.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15마력과 2.0kg∙m가 향상된 엔진은 최대토크 구간이 1,600~2,600rpm으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에서 넉넉한 토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을 쌍용차 최초로 채택했습니다. 올뉴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정규트림의 경우 중형 SUV 수준의 럭셔리 3,695만원,프레스티지 4,175만원으로, 스페셜 모델,더 블랙 4975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마세라티가 전 세계 100대 한정 ‘로얄(Royale) 에디션’을 국내에도 출시합니다. 로얄 에디션은 지난 1986년 51대 한정판으로 내놨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애정 했던 모델로 유명했고, 이를 다시 2020년에 맞게 업그레이드 시켜 내놓은 모델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 로얄 에디션은 1986년 로얄 에디션의 기조인 우아함을 재현함과 동시에 현대의 마세라티가 가진 섬세한 디자인과 예술적으로 융화되어 완벽함을 자랑한다. 실내는 마세라티의 오랜 파트너이자 이탈리아 최고의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네 질도 제냐’가 맡았다고 합니다. 전 세계 100대 한정 판매되는 로얄 에디션은 국내에 콰트로포르테 6대, 기블리 4대, 르반떼 6대로 총 16대가 배정되어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콰트로포르테 그란루쏘 로얄 에디션은 고광택 블랙 피아노 우드 트림, 실버 브레이크 캘리퍼, 21인치 타이타노 실버 휠 적용, 가격 1억8480만원,기블리 그란루쏘 로얄 에디션은 흑단 소재의 고광택 에바노 우드 트림, 고급스러운 실버 브레이크 캘리퍼, 21인치 타이타노 실버 휠 적용, 가격 1억4120만원, 르반떼 그란루쏘 로얄 에디션은 입체 패턴이 돋보이는 고광택 메탈 네트 트림, 실버 브레이크 캘리퍼, 21인치 안테오 글로스 블랙 휠 적용, 가격 1억585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람보르기니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만을 위한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을 출시했습니다.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2021년 모델부터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밝고 과감한 무광 매트 색상이 특징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람보르기니 모델만의 독창적인 선과 모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전통적인 생동감 넘치는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번 캡슐은 녹색인 베르데 쇼크, 주황색인 아란치오 리브레아와 아란치오 닥, 파란색인 셀레스테 페드라, 노란색인 지알로 클라루스까지 총 5가지의 색상 옵션을 포함되었다고 합니다.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 가격은 3억750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차량은 르노삼성차가 중형 SUV '뉴 QM6'가 새롭게 단장을 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르노삼성은 이번 뉴 QM6를 출시하면서,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에르'를 LPe 모델에도 신규 배치했습니다. 프리미에르 트림의 1열과 2열 사이드 윈도우는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로 마감해 정숙성을 높였습니다. 르노삼성차의 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퀀텀 윙’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오버스럽지 않으면서도 기존 모델 보다 더욱 시원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다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눈길을 끄며 특히 그릴은 더욱 세련된 메시(Mesh) 패턴으로 변경해 퀀텀 윙의 앞모습이 힘차게 비상하는 기운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뉴 QM6 GDe는 중형 SUV 유일의 2.0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모델이며 리터당 12.0 km의 동급 최고 연비와 최대출력 144마력, 최대 토크는 20.4kg·m으로 최고의 경제성까지 겸비했다는 평입니다.국내 유일의 LPG SUV인 뉴 QM6 2.0 LPe는 겨울철 시동 불량 문제까지 해결했고, 최고출력은 140마력 19.7kg·m의 최대토크가 강점입니다. 신형 QM6 가격은 2.0 GDe SE 트림 2474만원,LE 트림 2631만원,RE 트림 2872만원,RE 시그니처 트림 3039만 원,프리미에르 3324만원이다. 2.0 LPe SE 트림 2435만원,LE 트림 2592만원,RE 트림 2833만원,RE 시그니처 트림 3000만원,프리미에르 3245만원(개소세 3.5% 기준)입니다.
이로써 한 주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한 차량들입니다.평소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전문 상담사를 통해서 견적 및 구매를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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