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8일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엘레트라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모든 엘레트라에 최상위 럭셔리 SUV다운 안락한 승차감을 보장하는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강력한 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하며 차체 곳곳에 라이다 4개와 레이더 6개, HD 카메라 7개 등 다양한 센서를 장착했습니다.럭셔리 측면을 강조하는 로터스 엘레트라S는 듀얼 모터 사양을 통해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72.4kg·m를 내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4.5초에 마치며,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WLTP 기준 600km입니다. 강력한 성능을 뽐내는 엘레트라R도 듀얼 모터 시스템을 얹고 최고출력 918마력, 최대토크 100.4kg·m를 뿜는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까지 불과 2.95초면 도달하며 특히 리어 모터에 2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빠른 가속 성능뿐 아니라 초고속 주행 능력까지 확보했습니다.
로터스코리아가 준비한 엘레트라의 옵션 패키지에는 차체의 기울어짐을 줄이고 수월한 회전을 지원하는 ‘로터스 다이내믹 핸들링 팩’, 5인 가족 모두의 착좌감을 증대시키는 ‘컴포트 시트 팩’, VIP 의전에까지 활용할 법한 ‘이그제큐티브 팩’, 나아가 각각 외부 및 내부에 보다 스포츠성을 더할 수 있는 ‘익스텐디드 카본 팩’과 ‘인테리어 카본 팩’ 등이 포함되었습니다.국내 판매 가격을 엘레트라S 1억7900만원,고성능 버전인 엘레트라R 2억900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지난 18일 처음 공개하고 120대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누팍투어(Manufaktur)’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입니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인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마누팍투어 외장 및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4개 모델을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4개 색상 중 ‘실버 애로우’ 모델은 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단독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한테 문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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