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리콜센터]2024년 7월 2째주 자동차 리콜 및 무상 수리 안내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리콜 및 무상 수리 건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자동차 리콜부터 애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토요타 프리우스 2WD 등 3차종에 대해 리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리어 도어 외부핸들의 전기식 오픈 스위치 방수성능이 부족하여 스위치 내부로 많은 양의 물이 유입되어 스위치 내부회로 고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도어가 잠겨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행 중에 리어 도어가 열려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우려가 있음에 따른 리콜이며 해당 차종 및 생산 일자는 아래 확인부탁드리며 시정 기간은 지난 11일부터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기아 K5입니다. 리콜하는 이유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밸브 (EGR 밸브) 제조 불량으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밸브 (EGR 밸브) 내부 쇼트(단락) 발생하는 경우 주행 중 간헐적 시동꺼짐 발생 가능성이 있어서 리콜하며 생산 일자는 2024년4월3일부터 2024년4월8일까지 생산된 19대에 한해서 리콜하며 시정 기간은 지난 11일부터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캐딜락 XT6입니다. 리콜하는 이유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메모리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계기판 꺼짐 현상이 발생되는 경우 계기판 상에 방향지시등, 비상등 및 상향등의 표시가 안 될 수 있어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리콜하며 생산 일자는 2024년5월15일부터 2024년5월22일까지 생산된 16대에 한해서 리콜하며 시정 기간은 어제(12일)부터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무상 수리 건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링컨 노틸러스입니다. 무상 수리하는 이유는 주차 중인 상황에서 VDM (Vehicle Dynamics Module)이 비활성화 상태로 진입하지 않아 CAN (Controller Area Network) 통신이 계속 활성화되어 있을 수 있는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으며 이런 경우 배터리가 방전되고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무상 수리하며 생산 일자는 2023년4월19일부터 2024년4월25일까지 생산된 894대에 한해서 무상 수리하며 기간은 2024년7월12일부터 2025년7월2일까지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기아 K5입니다. 무상 수리하는 이유는 ISG 진입 후 재시동 시 LDC 미동작으로 AVN 화면에 작동 전압보다 낮은 전압이 공급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ISG 진입 후 재시동 시 AVN 화면이 깜빡이거나 리셋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무상 수리하며 생산 일자는 2023년10월17일부터 2024년5월27일까지 생산된 8948대에 한해서 무상 수리하며 기간은 2024년7월15일부터 2027년1월14일까지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기아 카니발 (KA4 PE) 디젤입니다. 무상 수리하는 이유는 ISG 진입하여 정차 중 AVN 화면에 작동 전압보다 낮은 전압이 공급 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ISG 진입하여 정차 중 AVN 화면이 깜빡이거나 리셋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무상 수리하며 생산 일자는 2023년11월15일부터 2024년6월20일까지 생산된 1258대에 한해서 무상 수리하며 기간은 2024년7월15일부터 2027년1월14일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입니다. 무상 수리하는 이유는 도어 투 바디 케이블 커넥터에 습기가 유입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전기장치 관련 엔진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무상 수리하며 생산 일자는 2023년2월9일부터 2023년10월3일까지 생산된 249대에 한해서 무상 수리하며 기간은 7월 17일부터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이번 한 주 동안 자동차 리콜 센터에서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위에 차종을 가지고 있는 오너분께서는 주말에 자동차 리콜 센터 홈페이지에서 차량 번호 입력한 후 해당이 되는 확인한 다음 다음 주에 공식 서비스 센터에다가 전화를 통해서 리콜 및 무상 수리 일자를 예약한 다음 리콜 및 무상 수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