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5년 3월 3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아우디 코리아가 준대형 프리미엄 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신형 Q6 e-트론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모델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새로운 전기 아키텍쳐, 향상된 배터리 성능 및 충전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입니다. 신형 Q6 e-트론은 '퍼포먼스', '퍼포먼스 프리미엄', '콰트로 프리미엄', 'e-트론' 등 4가지 트림이 있는 데 '퍼포먼스'와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최대출력 225kW 과 49.4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21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6.7초가 소요되며 '콰트로 프리미엄'은 합산 출력 285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 소요되고 'e-트론'은 합산 출력 360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복합 기준 1회 충전시 주행 가능거리는 '퍼포먼스'와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468km, '콰트로 프리미엄'은 400km, 'e-트론'은 412km입니다.

'퍼포먼스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서스펜션,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e-트론'에는 어댑티브 S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어떠한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하며 실내는 인체공학적 요소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었다. 11.9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아우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 설치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수석 탑승자를 위한 조수석 전용 10.9인치 디스플레이로 운전석과 별도로 내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퍼포먼스' 가격은 8290만원부터,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8990만원부터,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1억690만원부터, 'e-트론'은 1억1590만원부터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렉서스코리아가 지난 17일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LX 700h'를 공식 출시했습니다.이번 신형 LX는 4세대 모델로 기존 LX의 신뢰성·내구성·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신형 LX 700h에는 개량된 GA-F 플랫폼을 적용해 저중심화, 경량화, 차체 강성 향상 등 차량의 기본 성능을 한층 높였고 12V 보조 배터리를 차량 후방으로 이동시켜 배터리 교체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차체 강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직선적인 수평 디자인을 유지하여 넓은 개방감을 준다. 시트는 세미아닐린 가죽을 사용해 오프로드 주행 및 장거리 이동 시에도 탑승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1열 시트는 승객의 신장 차이에 관계없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헤드레스트 디자인과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리프레시 시트' 옵션을 탑재했습니다.

신형 LX 700h 가격은 4인승 VIP 1억9457만원,5인승 오버트레일 1억6587만원,7인승 럭셔리 1억6797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