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레이스카]- 2021 WRC 랠리카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회 레이스 카를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지난 주말에 시즌 개최한 WRC 대회 랠리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RC 랠리카는 원래는 WRC 대회에만 출전할 수 있는 레이스카를 제작 및 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중후반부터 참가중인 제조사들이 모기업의 재정적, 또는 팀 자체의 문제로 WRC를 이탈하기 시작하면서 참가 팀이 축소되고, 급격하게 발전하는 차량의 전자제어 기술과 안전기술의 적용 요구에 맞추어 규정을 개정하여 1997시즌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사항은 제조사에서 판매되는 차량이며 최소 생산이 연 2500대 이상이여야 합니다. 현재 WRC 대회에 출전하는 팀들은 해당되는 차량으로 개초 및 출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i20, 도요타는 야스, 포드는 피에스타 차량을 개조하여 출전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성능은 어떨까요?

일단 현대차는 i20 랠리카이며 2세대 기반이며 개조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현대 모터스포츠에서 개발한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적용되었어서 최고출력은 380마력 최대토크는 45.8kg.m을 발휘하며 구동방식은 4륜구동을 적용했습니다. 변속기는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적용했고 패들 시프트도 장착되었습니다. 서스펜션은 맥퍼슨 방식을 사용했으며 브레이크는 브렘보 V디스크를 장착했고 공냉식 4피스톤 캘리퍼를 사용되었습니다. 스티어링은 유압식 랙 앤 피니언을 적용되었고 공차중량은 1,190kg으로 드라이버 탑승시 1,350kg입니다.

도요타 가주 레이싱팀의 WRC 랠리카는 야리스 랠리카이며 파워트레인은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적용되어서 최고출력은 380마력 최대토크는 43.3kg.m을 발휘합니다. 구동방식은 4륜구동을 적용했고 변속기는 6단 변속기를 적용했습니다. 서스펜션은 맥퍼슨 방식을 사용되었으며 스티어링은 유압식 랙 앤 피니언을 적용했습니다. 공차중량은 1,190kg입니다.

마지막으로는 M-스포츠 포드 월드 랠리팀은 포드 피에스타 WRC 랠리카이며 파워트레인은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45.8kg.m을 발휘를 합니다. 구동방식은 4륜구동을 적용되었고 변속기는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적용했고 M-스포츠와 리카르도의 유압식 변속기를 적용했습니다.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을 조절식 댐퍼랑 장착되었고 스티어링은 전동식 랙 앤 피니언을 사용하며 브레이크는 브렘보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에 V디스크를 적용했습니다. 공차중량은 1,190kg으로 드라이버 탑승시 1,350kg입니다.

이로써 WRC 랠리카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1라운드는 지난 주말에 진행되었으며 2021 WRC 대회 시즌 일정은 해외 모터스포츠 대회 일정 및 경기결과 카테고리에서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