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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2월 2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1. 2. 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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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쨰 차량은 테슬라 코리아가 지난 12일 중형급 전기 SUV ‘모델 Y’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주문 접수를 개시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Y’는 국내에서 총 3가지 트림을 선보이며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합니다. 모델 Y는 지난해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7만 대 이상 팔린 인기 차종입니다.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511km(Long Range 기준)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시간은 3.7초(퍼포먼스 기준)이며 최고 속도는 250km/h(퍼포먼스기준)에 달합니다. 적재 공간은 동급 SUV 중 최고 수준이며, 5인승 또는 7인승 시트 구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7인승 옵션은 국내에 추후 출시될 예정이라고 테슬라 측은 설명했습니다. 모델 Y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역대 테스트 SUV 중 7.9%의 가장 낮은 전복 확률을 기록했고 NHTSA가 시행한 2021년도 차량 안전도 테스트의 모든 범주 및 하위 범주에서 별 5개 안전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 레인지(Standard Range)는 5999만원이다. 롱레인지(Long Range) 6999만원, 퍼포먼스(Performance) 7999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테슬라코리아는 2021년형 모델3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내·외관 디자인을 바꿔 실내 공간을 더욱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주행가능 거리를 향상했습니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는 5479만원부터, 롱 레인지는 5999만원부터, 퍼포먼스는 7479만원부터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뉴 LS’의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렉서스 ‘뉴 LS’는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전 모델에는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렉서스 플래그십만의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블레이드 스캔 기술이 적용된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으로 야간 주행 안전성을 보다 강화했습니다. 렉서스 뉴 LS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LS 500 AWD는 수프림 1억 274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기준),럭셔리 1억 3730만원,플래티넘 1억 5200만원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의 경우 △럭셔리 1억 4750만원 △플래티넘 1억 675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기아가 봉고 III 전기차(EV) 특장차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봉고 III EV 내장탑차(저상형/표준형/플러스형),파워게이트,윙바디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입니다. 봉고 III EV 특장차는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등판 능력이 우수하며 완충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저상형 내장탑차는 지하 주차장(높이 2.3m 기준) 출입이 가능하며 표준형·플러스형 내장탑차는 각각 1580mm, 1810mm의 화물실 높이를 갖춰 많은 양의 화물 적재가 용이하고 물실 측면을 날개처럼 열 수 있는 윙바디 모델은 측면 도어 개방 시 화물실의 개방감이 우수해 화물을 싣고 내리는 것이 편리합니다. 파워게이트는 모터를 이용해 화물칸 끝 단에 위치한 게이트를 전동으로 올리고 내릴 수 있어 작업시간 단축에 도움을 줍니다. 각 모델의 가격은 내장탑차 표준형 4,421만 원, 저상형 4,324만 원 플러스형 4,447만 원,윙바디 4,491만 원,파워게이트 4,401만 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을 출시했습니다. 2005년 처음 선보인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로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빠르며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입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에는 배출가스를 줄이면서 연비를 향상해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MHEV)이 적용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서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0.5kg.m, 0에서 시속 100㎞ 가속은 단 6.6초 만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량에 장착된 48V 배터리는 저속 엔진 회전 시에도 슈퍼차저에 전원을 공급해 엔진 성능과 주행성능을 높여준다. 48V 배터리와 함께 BiSG는 차량 감속 시 에너지를 저장하고, 주행 재개 시 저장된 에너지를 엔진 구동에 활용해 엔진의 부하를 줄임으로써 배출가스 감소 및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모델도 선보였다.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75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해 스포츠카급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P360 HSE Dynamic 1억3357만원, 5.0SC SVR 1억7947만원입니다.

이로써 이번 한 주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한 차량들입니다.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방문을 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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