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한국지엠 2021년 2월 판매량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한국지엠 2021년 2월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지엠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내수 5098대, 수출 1만9167대로 총 2만4265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내수 실적은 설날 연휴로 인한 영업일 수 감소에도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지만, 수출은 17.2% 줄었다고 합니다. 국내 판매량을 견인한 것은 쉐보레 경차 스파크인데 스파크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1759대가 판매되며 쉐보레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쉐보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는 총 1285대가 판매가 되었는 데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3%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출시 1년이 지났지만, 시장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쉐보레는 지난해부터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을 통해 주 타깃고객층인 25~39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등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형 SUV 트래버스, 중형 SUV 이쿼녹스 등 쉐보레 수입 RV 라인업도 내수 실적에 힘을 보탰습니다. 트래버스는 총 27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4.2% 증가세를 기록했고 이쿼녹스 판매량도 18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2.0% 증가가 되었습니다.

판매 종료를 앞둔 경형 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소상공인들의 막바지 수요가 판매로 이어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4.2%, 119.7% 증가한 350대, 468대가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이상으로 한국지엠 2021년 2월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