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한국지엠 2021년 4월 판매량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한국 지엠 4월 판매량입니다. 한국지엠은 판매량이 지난달에도 부진을 지속했습니다. 4월 완성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25.4% 줄어든 2만1455대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판매의 경우 5470대로 18.4% 감소했으며 수출도 1만5985대로 27.5% 줄어들었습니다. 

내수에서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가 좋은 판매실적을 보였다. 트레일블레이저는 4월 총 2020대가 판매돼 전년보다 15% 증가된 실적을 기록했으며 스파크의 경우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총 1678대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콜로라도는 내수에서 총 394대가 판매되며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콜로라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링 3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 RV 모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카마로 SS, 볼트 EV,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 쉐보레 수입 모델의 내수 판매량은 7개월 연속 1천대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쉐보레 트래버스의 경우 내수시장에서 총 372대가 판매돼 전년대비 41.4% 증가세를 보였으며 최근 SUV 판매 성장세와 본격적인 나들이철 패밀리카 수요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라보와 함께 1분기에 생산을 종료한 다마스는 올해 판매 종료를 앞두고 전년 대비 86.2% 증가한 총 404대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