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소식]-2020년 3월 2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입니다.매주 일요일은 한 주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어떤 차량이 출시했는 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첫 번째 차량은 제네시스 GV80입니다.GV80는 올해 초 출시했는 지 가솔린 모델이 추가로 되었습니다.GV80 가솔린 모델에 신규 2.5 터보, 3.5 터보 엔진을 최초 적용해,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이 완성이 되었습니다.2.5 터보 모델(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은 최고 출력 304마력,최대토크 43.0kgf·m 등 역동적인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9.7km/ℓ 이며 3.5 터보 모델(5인승, 2WD, 20인치 타이어 기준)은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f·m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8.6km/ℓ 입니다.특히나 이번 가솔린 엔진에는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과 수냉식 인터쿨러(Water Cooled Type Inter Cooler) 등으로 연비 효율과 응답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판매 가격은 2.5 터보 6037만원,3.5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BMW코리아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530e M 스포츠 패키지’를 공식 출시를 했습니다.. '530e M 스포츠 패키지'는 최신 eDrive 기술을 더해 12.0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39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순수 전기모드로 시속 140 km/h까지 달린다. 530e M 스포츠 패키지에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전면부,사이드 스커트 트림,2개의 직사각형 테일파이프로 구성된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M 레터링 도어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18인치 더블 스포크 휠이 기본 적용이 되었고 실내는 다코타 가죽 시트, 센사텍 가죽 대시보드 등으로 꾸며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또한 원하는 색상에 따라 피아노 블랙 또는 파인라인 코브 우드 인테리어 트림 중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이외에도 컴포트 시트, 컴포트 액세스, 글라스 루프 등의 고급 편의사양과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다고 합니다.530e M 스포츠 패키지의 가격은 785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입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하는 차량은 랜드로버에서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 모델을 출시를 했습니다.가솔린 모델에 장착된 2.0ℓ 4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내며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정제된 디자인에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크린, 풀 HD 화질의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으며 수납공간이 기존 모델보다 17% 커졌습니다.스포츠 가솔린 모델 P250 SE 가격은 6837만원이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 차량은 바로 도요타 코리아에서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AWD’를 공식 출시를 했습니다.2020년형 프리우스는 안전 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장착하고, 새롭게 AWD 모델을 추가가 되었습니다.두 차종 모두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로 취득세 감면 등 최대 260만원의 세금 감면과 함께,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및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1.5% 적용기준으로 2590만원이며, 2020년형 프리우스 및 프리우스 AWD가격은 각각 3378만원과 3693만원입니다.

위에 있는 차량들이 이번 한 주에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많은 관심과 그리고 구입을 원하는 분들은 가까운 전시장에서 직접보고 계약을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