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전시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어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1입니다. 어제 인터배터리 2021가 개막이 되었습니다. 인터배터리는 국내 유일한 이차 전지와 관련된 전시회입니다. 최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 및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핵심 부품은 배터리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도 이차전지에 대한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기업들이 전시 및 품목이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일단 배터리 제조 업체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에너지 솔루션 부스입니다. LG 에너지 솔루션에는 자동차와 현재 생산 중인 배터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르쉐 타이칸과 메르세데스 벤츠 EQC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LG 에너지 솔루션은 파우치형 배터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 부스는 SK 이노베이션 부스입니다. SK 이노베이션 부스에는 최근에 현대자동차에서 나온 아이오닉 5에 공급하기 때문에 전시하고 있으며 SK 이노베이션와 포드가 미국 시장에서 합작해서 만들면서 포드에서 F150 EV를 탑재될 예정이라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노베이션에서 만든 배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독자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 부스는 삼성 SDI 부스입니다. 삼성 SDI 부스에는 현재 BMW에서 하이브리드 차에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 SDI에는 각형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삼성 SDI는 폭스바겐이 각형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발표해서 삼성 SDI가 호재가 되었습니다. 셀,팩,모듈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완성차 뿐만 아니라 배터리 소재 업체들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회사가 포스코 케미칼입니다. 포스코 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음극재뿐 아니라 원료에서 소재 생산에 이르는 밸류체인, 포스코그룹의 친환경 모빌리티 통합 브랜드인 ‘e오토포스’ 등을 소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이 아치 전지와 관련된 다양한 품목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배터리 2021는 내일(11일)까지 진행되며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인터배터리 전시회와 함께 하고 있는 xEV트렌드코리아 2021 전시회를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