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매주 일요일은 한 주간 신차 소식을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6개의 차량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사하였습니다.일단 첫 번째 자동차는 기아차의 4세대 쏘렌토가 출시가 되었습니다.4세대 쏘렌토는 이전 모델들이 보여준 고유의 강인한 디자인 헤리티지와 SUV의 사용성을 성공적으로 계승이 되었습니다.외장 디자인은 '정제된 강렬함'을 콘셉트로 완성이 되었습니다.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하나로 연결해 과감함을 더한 '타이거 노즈'를 통해 강인하고 와이드한 인상을 구현을 했습니다.후면부는 세로 조형인 버티컬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가로 조형인 레터링 타입 엠블럼, 와이드 범퍼 가니시 등의 대비를 통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단단한 모습으로 꾸며졌습니다.내장은 '기능적 감성'을 콘셉트로 디자인이 되었는 데 12.3인치 클러스터(계기반), 10.25인치 UVO(유보) 내비게이션 등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기(SBW)는 SUV에 어울리는 높은 직관성을 제공을 하며 신비한 느낌의 조명으로 실내 공간을 꾸미는 크리스탈 라인 무드 라이팅’과 퀼팅나파 가죽시트, 촉각적·시각적 고급감을 높인 실내 소재 등은 기존 중형 SUV와는 차별화된 세련된 감성을 구현이 되었습니다.4세대 쏘렌토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림 별로 트렌디 2948만원,프레스티지 3227만원,노블레스 3527만원,시그니처 3817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르노삼성차가 르노그룹 경상용차(LCV) '르노 마스터 밴·버스'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신차수준의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안전사양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이 되었습니다.먼저 두 모델 모두 전면에 르노 그룹의 아이덴티티인 'C'자 모양 주간주행등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보닛,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이 되었고 실내는 승용차형 디자인의 신규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등이 적용이 되었습니다.계기반에는 시인성이 우수한 신규 클러스터와 3.5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탑재가 되었습니다.또 보냉 기능을 더한 신규 매직 드로어(10.5리터 대형 슬라이딩 글로브 박스), 자동으로 작동하는 오토 헤드라이트, 오토 와이퍼까지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캐딜락 고급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T6'를 출시가 되었습니다.XT6는 더 넓고 안전하며 스타일리쉬한 럭셔리 대형 SUV로 3열에 이르는 전 좌석 및 적재공간은 동급 최강으로 완성해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XT6는 개선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이 되었고 이 엔진은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8㎏.m의 힘을 발휘를 한다고 합니다.하이드로매틱 자동 9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하고 속 주행 등의 특정 상황에서 2개의 실린더를 비활성화하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 연료 효율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복합기준 공인연비는 리터당 8.3㎞를 달성이 되었습니다.판매 가격은 8,347만원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하는 차량은 렉서스 코리아에서 렉서스 NEW RX의 리무진 모델인 RX 450hL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RX 450hL은 렉서스코리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3열좌석형 SUV로, 지난 2월 출시한 뉴 RX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입니다.RX 450hL은 뉴 RX의 세련되고 날렵해진 외관과 1, 2, 3열의 좌석은 높이가 모두 다른 극장식 배열로 설계되어 탑승자의 시야를 확보가 되었습니다.가격은 9527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아우디입니다.아우디 코리아에서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했습니다.더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 세단의 안락함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3.0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에 7단 S 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성능을 발휘를 한다고 합니다.첨단 안전사항도 돋보이는 데 레이저 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사각 지대를 감지해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장착이 되었습니다.또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프리센스 360도,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도 장착이 되었습니다.판매가격은 9550만원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차량은 혼다코리아에서 2020년형 '어코드 터보 스포츠, 어코드 터보', 그리고 오딧세이를 국내 출시했습니다.특히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혼다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를 하며 어코드 터보는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성과 경제적인 유지비가 장점입니다.아울러 2년 연속 수입 미니밴 판매 1위를 기록한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가장 완벽한 패밀리 밴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특히 어코드와 오딧세이 모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다고 합니다.판매 가격은 어코드 터보 3610만원, 어코드 터보 스포츠 4147만원, 오딧세이는 5647만원입니다.
이로써 한 주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위에 있는 차량들이 출시하였습니다.특히나 코로나 19때문에 개소세 인하가 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리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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