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시승기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폭스바겐 신형 제타 시승기입니다. 제타는 1979년에 1세대 모델을 출시하여 현재는 2018년에 7세대 모델이 출시하여 판매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2020년 10월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그러면 외관 및 실내 주행기 순으로 애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전면부는 수평으로 길게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로질러 헤드램프 베젤까지 이어지는 크롬 라인, 범퍼로 공기 흡입구와 경계를 분명하게 해 놓고 더는 기교를 부리지 않았습니다. 아테온, 파사트 심지어 티구안이나 티록, 투아렉도 기본적으로 다르지 않은 구성을 하고 있어 차급이 낮을수록 뭔가 차별화되는 것 때문에 속이 상할 일도 없습니다.
측면도 좋게 말해 간결하고 투정을 부리자면 심심합니다. 포인트는 회오리바람이 연상되는 휠 디자인, 제타라는 차명도 다른 라인업과 다르지 않게 바람 이름에서 가져왔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브릿지스톤 17인치 타이어에도 토네이도라는 모델명이 달렸습니다.
후면은 더 간결해서 여백을 살리려는 디자인 정체성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경쟁적으로 사용하는 크롬이 머플러 가니쉬 말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트렁크 도어, 범퍼, 디퓨저도 단순한 선과 면으로 마감을 했으며 과하지 않으면서 정갈해 보이는 매력이 제타 외관 디자인 포인트입니다.외관 디자인보다 놀란 것이 트렁크다. 전장 4701㎜, 전폭 1798㎜, 전고 1458㎜, 축거 2684㎜로 국산 경쟁차 아반떼하고 비교해 전고는 높고 축거는 조금 짧은데 트렁크 용량은 동급 최고 수준입니다. 보기에도 광활한 트렁크 기본 용량이 510ℓ나 되고 2열 시트를 접으면 986ℓ까지 늘릴 수 있으며 2열 시트는 트렁크 도어 안쪽에 있는 버튼으로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실내는 이만한 소형 세단에서 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1열은 대시보드 아래쪽 공간에 여유가 많은 편이고 운전석에서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공간도 여유가 있으며 독특한 것은 선루프다. 바깥에서 보면 2열 루프까지 유리가 덮여 있는데 안에서는 절반만 개방되는 데 그래도 일반적인 것보다 사이즈가 커서 개방감이 좋은 편입니다.모두 10가지 색상으로 구현되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있어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오토트랜드가 시승한 모델은 1.4 가솔린 모델입니다. 주행하면서 느낀점은 일단 총평은 그 동안 준중형차 세단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입니다. 하지만 아반떼가 긴장해야할 차종입니다. 시내 주행에서 가솔린 모델이지만 소음을 적은 편이라고 애기하고 싶습니다. 다만 급가속할 시 가솔린 모델이지만 반응 속도가 0.5초 정도 느리게 반응합니다. 고속 주행에서 준중형차와 비교없을 만큼 경쟁이 된다고 애기하고 싶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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