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현대자동차 2021년 6월 판매량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현대자동차 6월 판매량입니다. 현대자동차가 해외시장에서의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전 세계 판매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두자릿수 증가를 나타냈습니다.현대차는 올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6만8407대, 해외 28만6002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한 총 35만4409대를 판매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8.3% 감소, 해외는 26.5% 증가한 수치입니다. 먼저 국내시장에서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의 영향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3% 감소한 6만8407대를 판매했습니다.

세단은 그랜저가 9483대, 쏘나타 6127대, 아반떼 5973대 등 2만1630대가 팔렸고 RV는 팰리세이드 4964대, 투싼 3338대, 싼타페 2780대 등 1만7557대가 공급가 되었습니다. 특히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가 3667대 판매됐으며, 수소전기차 넥쏘는 751대가 팔려 국내 누적 판매 1만5123대를 달성했습니다.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2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내수 누적 1만대 돌파에 이어 8개월 만에 누적 1만 5000대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포터가 9208대, 스타리아는 4304대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704대가 판매가 되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357대, GV70 4138대, GV80 2070대 등 총 1만2905대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이상으로 현대자동차 6월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