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쌍용차 2021년 6월 판매량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쌍용자동차 2021년 6월 판매량입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6월 달에 내수 5724대, 수출 2780대를 포함해 총 8504대를 판매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한 수치이지만 다만 올해 공장 휴업 등으로 악화했던 실적에서 내수, 수출 모두 개선이 되었습니다. 내수 판매는 지난 1월에 이어 5개월 만에 5000대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로는 15.5% 증가했다. 지난 4월 출시한 픽업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이후 3개월 연속 판매가 늘며 내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판매량도 전월 대비 25.6% 증가했습니다. 

수출 역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6배가량 큰 폭으로 증가하여 누계로도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지난 6월 영국 자동차 전문지에서 최고의 픽업에 선정되는 등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칠레, 호주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지난 6월에는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을 본격 양산하고, 2022년 출시 예정인 중형 SUV J100(프로젝트명) 스케치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미래 위한 신차 개발에도 박차를 기하고 있습니다.이상으로 쌍용자동차 2021년 6월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