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소식]-2020년 4월 1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소식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지난 한 주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어떤 차종이 출시가 되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첫 번째 차종은 현대차 그룹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올 뉴 G80를 온라인 출시 행사를 했습니다.7년만에 선보였으며 제네시스 시그니처 디자인에 현대차그룹 최첨단 기능을 모두 담은 '스마트 럭셔리 세단'으로 왔습니다.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인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로 웅장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드에는 제네시스 로고 끝에서 시작되는 두 줄의 센터 라인과 크레스트 그릴 양쪽 끝 부분부터 이어지는 후드 캐릭터 라인이 후드의 볼륨감을 강조를 합니다.3세대 G80은 가솔린 2.5 터보,가솔린 3.5 터보,디젤 2.2 등 3가지 엔진으로 역동적이고 정숙한 동력성능을 확보를 했스빈다.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f·m 등 역동적인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0.8km/ℓ 다. 가솔린 3.5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f·m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9.2km/ℓ 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45.0kgf·m와 복합연비 14.6km/ℓ를 갖춰 균형 잡힌 성능을 확보했다. G80의 모든 엔진은 'CPA(회전식 진동 흡수 장치)' 토크 컨버터와 수냉식 인터쿨러를 적용이 되었습니다.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 5247만원, 가솔린 3.5 터보 엔진 5907만원, 디젤 2.2 엔진 5497만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쌍용차가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을 주력 모델인 코란도와 티볼리에 창작하여 코란도, 티볼리 '리스펙(RE:SPEC)'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쌍용차의 인포콘은 안전·보안,비서,정보,즐길거리,원격제어,차량관리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리스펙 코란도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C:3 2197만원,C:3 PLUS 2287만원,C:5 2331만원,C:5 PLUS 2509만원,C:7 2831만원,디젤 모델은 트림별로 163만원을 추가함으로써 선택할 수 있으며 리스펙 티볼리 가솔린 모델은 코란도에 이어 저공해차 3종 인증을 받아 혼잡통행료 면제 공영주차장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차선중앙유지보조(CLKA) 기능을 신규 적용했습니다.메인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V3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AEBS),스마트하이빔(HBA),앞차출발알림(FVS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기본 적용, 높은 안전성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도 소형 SUV 메인트림 중 유일하게 판매가를 1900만원대로 책정, 가격 경쟁력을 확보를 했습니다.리스펙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V:1(M/T) 1640만원,V:1(A/T) 1796만원,V:3 1999만원,V:5 2159만원,V:7 2235만원, 디젤 모델,V:3 2219만원,V:5 2379만원,V:5 2455만원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BMW의 대표세단 520i의 기본모델에도 M 스포츠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BMW코리아가 5시리즈의 가솔린 엔트리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520i M 스포츠 패키지’를 공식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전면부,사이드 도어 트림,2개의 직사각형 테일파이프로 구성된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하며 실내는 최고급 나파가죽 시트, 천연가죽 대시보드,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를 했습니다.또한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 요추지지대 및 앞좌석 전동 시트가 포함된 컴포트 시트, 뒷좌석 스루 로딩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스템이 탑재돼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습니다.520i M 스포츠 패키지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의 성능을 내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가 되었습니다.여기에 M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 가솔린 엔진 특유의 경쾌한 주행감과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해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8초, 최고속도는 235km/h이다. 가격은 6,55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입니다.

마지막 차량은 바로 캐딜락의 도심형 럭셔리 SUV `XT5`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새로운 XT5는 차량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주행, 공간, 편의 및 안전사양 등 모든 분야에서 업그레이드해 도심형 럭셔리 SUV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행 질감, 다재다능한 SUV 본연의 활용성을 완성이 되었습니다.새로운 XT5 는 캐딜락 디자인과 드라이빙 역학을 독특하게 표현하는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가 되었고 두 트림 모두 동일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돼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8㎏.m를 발휘합니다.XT5의 가격은 프리미엄 럭셔리 6717만원,스포츠 7517만원입니다.

위에 있는 차종은 이미 출시 및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그래서 관심이 있는 예비 오너나 오너뿐께서는 가까운 전시장에서 실물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