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르노삼성차 2021년 8월 판매량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르노삼성차 2021년 8월 판매량입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8월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8,846대 판매를 기록하였습니다. 수출은 4,24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9.4% 증가하였으며 내수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4.6% 감소한 4,604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8월 전체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주력 차량은 XM3였습니다. XM3는 내수와 수출 시장 모두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8월 전체 판매 대수의 53%인 총 4,658대(내수 1,114대 수출 3,544대)가 판매되었다. 특히 유럽 현지에서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8,712대가 수출되었습니다.

내수 시장에서도 차량주문결재 시스템인 인카페이먼트 기능 등 강화된 편의사항과 안정화된 품질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내수 차량의 경우 반도체 부품 공급 차질 문제로 생산 물량이 고객 계약 수요에 미치지 못 해, 현재 계약 후 출고 대기 고객이 900명 수준에 달하고 있으며 하반기 반도체 부품 등 부품 공급 상황이 안정화되면 연말까지 지속적인 내수 판매 증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QM6는 지난 달 내수 판매 3,067대로 전월 대비 3.8% 감소하였지만 6개월 연속 3천대 이상 판매로 중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중형 SUV인 LPe 모델의 판매가 전체 판매량의 65%를 차지했으며 QM6 LPe는 차량 기획 단계부터 개인 고객들이 편안하고 경제적인 패밀리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편안하고 정숙하며 실용적인 공간 활동성과 뛰어난 경제성이 고객들이 구매하는 주요 요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최근 고유가 시대로 LPG SUV 차량의 경제성이 더욱 부각되며 인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르노 브랜드 모델에서는 르노 캡쳐, 트위지 모델이 각 109대, 15대 판매로 전월 대비 7.9%, 25% 증가하였으며, 마스터 모델은 31대, 조에 100대가 판매되었고 르노삼성자동차 수출의 경우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이외에 QM6 (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654대, TWIZY 44대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