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전시회] 2021 수소모빌리티+쇼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전시회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2021 수소모빌리티+쇼 관람기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 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 수소 및 전기차, 에너지 관련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수소산업의 가능성을 꽃 피우고 최첨단 기술력을 나누는 전시회입니다.현재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스들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재 현대중공업그룹 부스에 대해 애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수소 지게차와 수소 굴착기가 전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중공업은 선박 관련된 품목도 있으니 수소를 이용한 선박과 수소 엔진들도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 부스는 포스코입니다. 포스코도 역시 수소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포스코는 기존 사업인 제철소를 활용하여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유통-활용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에서 그룹사들을 결합하여 2050년까지 수소 생산 500만톤과 매출 30조원 달성이 그 목표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비전을 부스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 부스는 현대자동차 그룹 부스입니다. 현대차 그룹 부스는 약간(?) 별도의 공간를 만들어서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도 수소를 이용한 다양한 모빌리티 품목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소 트램과 수소 자율주행을 시현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는 SK 에너지도 수소 사업을 뛰어들기 시작하였고 그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개하였습니다. 특히나 SK 에너지는 액화수소으로 잡고 사업을 뛰어들고 있습니다.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들도 수소 사업을 뛰어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공기업이 바로 한국가스공사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공기업 중에서는 수소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과 비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 부스는 한국자동차연구원도 수소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성과에 대한 품목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지차체에서도 수소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창원에서 부스 설치하여 창원이 수소 사업 및 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공기업,지차체뿐만 아니라 중소 및 중견 기업들도 수소 관련된 부품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캐나다와 네덜란드에서도 부스 설치하여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2021 수소모빌리티+쇼 관람기에 대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도 관람하러 갔었을 때 비교하지면 확실히 관련 기업과 부품, 그리고 기업 비전이 확실하게 보여주는 전시회였습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기업과 품목, 그리고 더 많은 비전들이 나오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