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소식]-2020년 4월 2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따뜻한 봄이지만 우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서 코로나 19를 극복하길 바라면서 오늘 소개하는 차량은 6개의 차종입니다.일단 기아차의 더 K9 2021년형이 국내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기아차에 따르면 더 K9 2021년형은 내장 라인업에 밝은 갈색톤의 새들브라운 색상을 새로 도입하고,실내에 엠비언트 라이트(무드 조명) 적용 범위를 늘려 고급스러움을 강화를 했다고 합니다.또한 신규 적용된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창문과 선루프,트렁크를 개폐하고 시트 열선/통풍 및 공조까지 제어할 수 있으며 앞좌석에는 고속 무선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가격은 가솔린 3.8 모델 플래티넘 5437만원,그랜드 플래티넘 6837만원이고 가솔린 3.3 터보 모델,마스터즈 6557만원,그랜드 마스터즈 7317만원이며 가솔린 5.0 모델 퀀텀 9232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종은 마세라티가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이 차량은 국내 한정 판매로 15대만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여기에 리벨레는 이탈리아어로 반항아를 뜻한다고 합니다.또한 실내는 마세라티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레드&블랙 투톤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어 바디 컬러와 조화를 이루고 스티어링 휠과 카본 패들 등 곳곳에 카본 인테리어 마감이 적용돼 스포츠 감성을 자극합니다.350마력의 기블리 그란스포트와, AWD 시스템이 장착된 430마력의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이 되며 가격은 기블리 그란스포트 1억3600만원,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 1억570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종은 아우디에서 두 종을 국내 출시 했습니다.바로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및 더뉴 아우디 A6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국내 출시했습니다.일단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Q7의 부분변경 모델입니다.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동력성능은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50.98kg.m이며 제로백 시간은 7.3초입니다.그리고 최고속도는 시속 229㎞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0.2㎞입니다.외관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20인치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고 내부에는 시프트 패들과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운전대, 앞좌석 전동 및 통풍 시트와 앞, 뒷좌석 열선 시트 등의 사양이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탑재 및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프리센스 360도'도 탑재가 되었습니다.가격은 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9662만원입니다.

그리고 더뉴 아우디 A6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와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등 두 가지로 라인업이 구성되었습니다.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8㎏.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복합 기준 공인 연비는 리터당 15.1㎞입니다.그리고 더뉴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V6 TDI 엔진과 8 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대 231마력, 최대 토크 50.1㎏.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2.5㎞입니다.판매가격은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7162만원,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7662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종은 포르쉐 카이엔 쿠페가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역동적인 라인과 커스텀 디자인 요소로 기존 카이엔과 완전히 차별화됐다. 동시에 강력한 드라이브, 혁신적인 섀시 시스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 및 운영 콘셉트, 광범위한 연결성 등 3세대 카이엔의 혁신 기술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합니다.6기통 3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카이엔 쿠페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m를 발휘하며 제로백은 6초,최고 속도는 시속 243㎞에 달한다고 합니다.외관은 상당히 날렵한 루프 라인과 함께 한층 더 역동적인 모습으로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디자인의 모델로 포지셔닝 하는 데 특히, 후면부의 독특한 라인과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 2개의 개별 시트로 구성된 뒷좌석, 그리고 2개의 다른 루프 콘셉트가 특징입니다.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1360만원이며,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차종은 MINI(미니)가 ‘MINI 로즈우드 에디션’을 총 1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인디언 서머 레드 외관 컬러에 피아노 블랙 색상의 엠블럼, 그릴, 도어 핸들 등이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뤄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성능을 내며 17인치 투톤 레일 스포크 휠이 적용돼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습니다.로즈우드 에디션은 3도어와 5도어 각각 50대씩 총 100대로 한정 판매가 되며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은 MINI 3도어 로즈우드 에디션이 3560만원, MINI 5도어 로즈우드 에디션이 3650만원입니다.

위에 있느 차종 중에서 평소에 관심이 있거나 구입을 원하는 분들은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그 전에 꼭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주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