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현대자동차 2021년 9월 판매량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현대자동차 2021년 9월 판매량입니다. 지난달 현대자동차가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3% 급감한 28만1196대의 완성차를 판매하는데 그쳤습니다. 국내 판매는 4만3857대, 해외 판매는 23만7339대로 각각 34.6%, 19.4% 감소했다고 합니다. 판매량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 수급난입니다. 반도체 부품 부족 여파에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달 9~10일, 15~17일 생산을 중단한 바 있으며 울산 4공장도 13~14일 문을 닫았고 미국 앨라배마 공장도 닷새간 가동을 멈춰야 했고 국내 시장에서는 추석 연휴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도 겹쳤습니다.

국내 시장 차종별 판매량은 세단이 그랜저 3216대, 쏘나타 5003대, 아반떼 5217대 등 총 1만3477대가 팔렸으며 레저용 차량(RV)은 새롭게 출시된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가 208대 공급된 가운데 팰리세이드 3290대, 아이오닉5 2983대, 싼타페 2189대, 투싼 2093대 등 총 1만3212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포터는 4916대, 스타리아는 2903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716대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892대, GV70 1805대, GV80 1290대 등 총 7633대가 팔렸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