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1년 10월 4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아우디코리아가 쿠페형 SUV인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와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11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롸 스포트백은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10㎞,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6.1초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특히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연비 역시 복합 연비기준 10㎞/ℓ를 자랑합니다.가격은 개별 소비세 인하분 적용 기준 기본 모델은 6769만3000원, 프리미엄 7358만3000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가 컬러 에디션 모델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사지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의 줄임 말로,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진한 초록색의 바디 색상이 특징인 지프의 대표적인 컬러 에디션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는 50대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난해 8월 공식 사전계약 시작 2주 만에 초도 물량 300대를 완판한 이후 월 판매 100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3.6L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최고 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kg·m의 힘을 발휘하며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ESS)'이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사지 에디션은 루비콘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7070만원입니다.화물차로 분류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이번 한 주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한 차량입니다.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방문 및 계약을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