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현대자동차는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Kinder)를 출시했습니다. 스타리아 킨더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또는 학원을 오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적용한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으로,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했습니다. 주요 탑승객인 어린이를 고려해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벨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기본 적용했으며,15인승은 전 좌석을 어린이 전용 시트로 개조해 3점식 높이 조절가능 안전벨트와 안전벨트 착용 확인 시스템(시트 착석 확인 기능 포함)을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
또한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로 이탈방지 보조,차로 유지 보조,후측방 충돌방지 보조,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비롯해, 후방보행자 안전 법규를 위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모니터도 기본 적용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승∙하차 여부를 주변 차량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경광등을 장착함으로써, 승차부터 하차까지 매 순간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했습니다. 가격은 11인승이 3478만원, 15인승이 3741만원이다. 보조금 혜택 적용 시 2000만원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일 중형 세단 SM6 2022년형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2022년형 SM6는 주행성능과 승차감이 개선돼 지난해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에 차량용 결제서비스인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 편의 기능을 새로 추가하며 LTE 기반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 외에도 내비게이션 지도와 경로를 10.25인치 클러스터 화면에 표시하는 '맵 인 클러스터' 기능과 야간 주행 시 전방 상황에 따라 영역별 밝기를 정교하게 조절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는 물론 마주 오는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까지 방지해 주는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를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실내에는 나파 가죽 인테리어를 비롯해 목을 편안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좌우 날개 형상으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차량 탑승이 더욱 편할 수 있도록 시트 위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이지액세스, 마사지 시트 등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SM6는 TCe 260 및 TCe 300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2.0 LPe LPG 액상분사 엔진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TCe260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26.5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 연비는 13.6km/L(16인치 및 17인치 타이어 기준)입니다.. TCe 300의 경우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 토크 30.6kg·m이며, 2.0 LPe는 140마력, 19.7kg·m토크의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2022년형 SM6의 가격(개소세 3.5% 기준)은 TCe 260 SE 트림 2386만원,LE 트림 2739만원,RE 트림 2975만원이며, TCe 300,프리미에르 3387만원, LPe,SE Plus 트림 2513만원,LE 트림 2719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쌍용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티볼리의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스페셜 모델 ‘업비트’와 ‘2022코란도’를 선보였습니다. '업비트(Upbeat)'는 티볼리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이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주류로 등극한 SUV 시장에 계속해서 긍정적인(Upbeat) 영향과 울림(Beat)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최고급 모델답게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해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한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했으며 아울러 컴포트 패키지(1열 통풍시트+2열 열선시트+운전석 8way 파워시트+4way 럼버서포트+전방 주차보조 경고),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풀 발광다이오드(Full LED) 헤드램프,디지털 스마트키 등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했습니다.티볼리의 판매가격은 V1(M/T) 1659만원,V1(A/T) 1853만원,V3 2111만원,R-Plus 2330만원,최고급 모델 업비트는 2456만원입니다. 티볼리 에어는 A1 1908만원,V3 2241만원,업비트 2586만원이며 코란도는 C3 2253만원,C5 2399만원,C5-Plus 2653만원,R-Plus 2715만원,C7 2903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아는 모닝과 레이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했습니다. 기아는 모닝 베스트 셀렉션에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후방카메라,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열선 스티어링 휠,블랙 / 레드 포인트 신규 인테리어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이고 모닝만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레이 베스트 셀렉션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후방카메라,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15인치 전면가공 휠,뒷좌석 열선시트,고급형 센터콘솔,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로 구성돼 높은 상품성을 자랑합니다.베스트 셀렉션 트림의 판매 가격은 모닝 1450만원, 레이1560만원입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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