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쌍용차 2021년 10월 판매량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쌍용차 2021년 10월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쌍용차는 지난 10월 내수 3279대, 수출 1500대 등 총 4779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쌍용차의 이 같은 10월 판매 실적은 전년대비 53.1% 감소한 수치입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국내외 시장 호평과 수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차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에 따른 생산차질 여파가 작용한 탓으로 되고 있습니다.

현재 쌍용차는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내수 및 수출 포함 적체 물량만 1만 2000대에 달하는 등 적체 현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당초 출고 적체 해소를 위해 10월 중 약 8300대(내수 5500대, 수출 2800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지만 공급물량의 한계로 인해 58% 달성에 그쳤습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약 5000여대를 포함 총 7000여 대의 출고 적체를 보이고 있는 내수판매 역시 생산 차질로 인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56.9% 감소했습니다. 지난 4월 출시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월 평균 약 2500대 수준의 공급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약 5000여대의 출고가 적체가 되었습니다.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 역시 5000대가 넘은 주문이 있음에도 생산 차질로 인해 전년대비 판매량이 42.0% 감소했지만 다만 누계 대비로는 여전히 증가세입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