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현대자동차 2021년 11월 판매량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현대차 2021년 11월 판매량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지속되며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국내 6만2071대, 해외 25만531대 등 총 31만2602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한 수치다. 국내는 11.4% 줄었고 해외는 18.4% 감소한 수치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6918대, ‘쏘나타’ 5179대, ‘아반떼’ 5441대 등 1만7551대가 팔렸습니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4503대, ‘싼타페’ 2895대, ‘투싼’ 3861대, ‘아이오닉5’ 2228대, ‘캐스퍼’ 3965대 등 총 2만106대 판매가 되었으며 이외에도 ‘포터’는 7288대, ‘스타리아’ 3031대 판매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G80’ 3946대, ‘GV60’ 406대, ‘GV70’ 3379대, ‘GV80’ 3233대 등 총 1만1756대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서 현대자동차는 공장을 주말 특근을 제외하고 또한 생산량 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전년대비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지만 최근에 현대차 공장에서 주말 특근을 다시 재개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22년부터는 다시 정상화할 수 있는 기대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며 또한 수치는 빠르게 12월 달에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늦어도 2022년 1분기에 생산량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