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서울 모빌리티쇼가 개최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부터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한 업체들마다 소개할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금요일 또는 주말까지 하루 2개씩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또는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전시회를 못 보는 분들에게 그나마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메르세데스 벤츠 편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기 세단, EQS와 EQS의 고성능 사양(AMG EQS 53 4MATIC+)은 물론 EQE와 EQB 등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The new Mercedes-AMG EQS 53 4MATIC+)입니다.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 브랜드가 선보이는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입니다. 최고출력 484㎾(658hp), 최대토크 95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배터리 충전량이 80% 이상일 경우 3.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 공식 상륙했습니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되었습니다. 고 출력 245kW, 최대 토크 568 Nm의 성능을 발휘하는 EQS 450+ AMG 라인 모델이 먼저 출시된다. 더 뉴 EQS 450+ AMG 라인은 107.8 kWh 용량의 배터리를 얹어 1회 충전 시 최대 478㎞ 주행(환경부 기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The new EQE)입니다. 이 차량은 더 뉴 EQS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며 최고출력 215kW, 최대토크 53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배터리 용량은 90kWh로 완충 시 유럽 WLTP 기준 최대 66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컨셉 EQG(The Concept EQG)입니다. 이 콘셉트카는 전설적인 럭셔리 오프로더 G-클래스의 전동화 버전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각진 실루엣과 강인한 외부 보호 스트립, 전면의 원형 헤드라이트는 G-클래스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으며 나아가 메르세데스-EQ 브랜드의 공통적인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3D 삼각별 로고와 블루 컬러의 애니메이션 패턴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 더 뉴 EQA(The new EQA)는 올 7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며 더 뉴 EQB(The new EQB)는 더 뉴 EQA에 이어 메르세데스-EQ가 선보이는 두 번째 컴팩트 SUV 모델입니다. 3열 시트를 추가해 7인승으로 확장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온·오프로드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패밀리 전기 컴팩트 SUV입니다. 이번 메르세데스 벤츠 부스를 관람하면서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판단하고 싶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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