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지난 한 주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어떤 차량들이 새로 출시가 되었는 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첫 번재 차량은 바로 현대차의 2020 코나 EV가 지난 5일에 출시를 하였습니다.이번에 달라진 것은 전 트림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해 더욱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또한 내비게이션 화면을 활용한 분할 화면 기능은 날씨,스포츠,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 사용성을 대폭 증대시켰으며,급ㆍ완속 충전기 현황 및 예약 충전, 예약 공조, 주행 가능 거리 표시 등 전기차만의 특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현대차는 2020 코나 일렉트릭에 공기 청정 모드를 신규 적용하고 마이크로 에어필터를 장착해 미세먼지를 걸러 주는 등 차량 내부 공기질 개선에 힘썼으며, 고객 선호 사양인 2열 열선시트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게 함으로써 뒷자리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고 합니다.1회 주행거리는 406km이며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및 64kWh 모델 기준) 모던 4690만원,프리미엄 4890만원입니다.2020년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은 800만원 지차체 보조금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기아차의 봉고 3 EV입니다.기아차의 최초 친환경 전기 트럭인 봉고 3 EV는 지난 6일에 출시를 했으며 1회 완충 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등판 능력이 우수하다고 합니다.100kW급 충전기로 충전을 할 경우 54분이면 배터리 급속 충전이 완료가 되며 봉고3 EV에는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이 되었다고 합니다.또한 제동 시 발생되는 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제동 시스템도 갖추었습니다.편의 사양도 강화가 되었는 데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 버튼 시동 시스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오토홀드 포함)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이 되었습니다.가격은 GL 4050만원,GLS 4270만원이다.(초장축 킹캡 기준) 여기에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과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 한도 감면 등)을 받으면 합리적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이밖에 공영 주차장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하는 차량은 미니 코리아에서 최상급 퍼포먼스 모델인 JCW 컨트리맨를 지난 7일에 공식 출시하게 되었습니다.JCW 컨트리맨는 큰 차체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MINI의 고성능 모델입니다.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306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를 하며 이는 기존 모델보다 75마력 증가한 수치입니다. 최대토크 또한 45.9㎏·m (450 Nm)으로 향상됐으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1초이며 MINI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 및 기계식 디퍼렌셜 락이 장착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고 합니다.가격은 6190만원(부가세 포함)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BMW 코리아에서 BMW 뉴 1시리즈 지난 8일에 출시를 하였습니다.BMW 뉴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과 BMW 고유의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디자인 옵션에 따라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과 뉴 118d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등 4종이 제공이 되는 데 특히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BMW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만 판매하는 ‘BMW 샵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또한 이번 뉴 1시리즈는 전륜 구동 방식으로 채택했음도 불구하고 앞, 뒤 오버행을 짧게 설정해 안정적인 비례감을 완성이 되었습니다.BMW 뉴 1시리즈의 가격은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 4030만원,뉴 118d 스포츠 4280만원,뉴 118d M 스포츠 4640만원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494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차량은 바로 지프 체로키 트레일호크입니다.지프 체로키 트레일호크는 지난 6일에 출시를 했으며 이 모델은 체로키의 최상위 트림으로 내외관에 전용 디자인을 비롯해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Ⅱ,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락 등이 적용돼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판매가격은 519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한 주간 위에 있는 차량이 국내에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다음 주에도 어떤 차량들이 출시가 되었는 지 다음 포스팅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주간신차소식]-2020년 2월 2주 신차 소식 (0) | 2020.02.16 |
---|---|
[한주간신차소식]-2020년 2월 1주 신차 소식 (0) | 2020.02.09 |
[한주간신차소식]-2020년 1월 2주 신차 소식 (0) | 2020.01.26 |
[자동차리콜센터]2020년 1월 셋째주 자동차 리콜 및 무상 수리/점검 안내 (0) | 2020.01.25 |
[한주간신차소식]-2020년 1월 2주 신차 소식 (0) | 2020.01.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