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4월 5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 소식에 대해 애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어떤 차종이냐면 링컨 코리아에서 이번 달에 출시 예정인 럭셔리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뉴 코세어'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있습니다.올뉴 코세어는 수입 프리엄 콤팩트 SUV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GLA', BMW 'X1', 볼보 'XC40' 등과 경쟁하게 된다. 올뉴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의 새로운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입니다. 코세어는 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탐험과 여행이라는 브랜드 컨셉과 방향성을 담아냈다. 코세어는 '고요한 비행'이라는 브랜드 핵심 콘셉트를 계승해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역동적 성능을 갖췄습니다.

전면부와 내부 디자인은 인간적인 아름다움과 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한 조각을 연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링컨 스타 엠블럼과 링컨의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해 링컨 SUV의 패밀리룩을 완성시켰습니다. 코세어에 적용된 터보차지 2.0L I-4 엔진은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8.7㎏.m의 힘을 발휘를 하고 또한 업그레이드 된 8단 자동변속기, 지능형 AWD 시스템 등으로 역동적인 주행을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아울러 5가지 주행모드와 토크 벡터링 컨트롤,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 능력을 높였습니다. 코세어는 전장 4587㎜, 전폭 1890㎜, 전고 1630㎜ 등으로, 기존 MKC보다 커졌다. 휠베이스도 기존 보다 20㎜ 이상 길어진 2710㎜이여서 덕분에 코세어는 콤팩트 SUV임에도넉넉한 2열 레그룸은 물론, 뒷좌석을 접을 시 추가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코세어는 운전자의 주행을 돕는 첨단기능이 추가가 되었는 데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집약한 링컨의 운전자 보조기능인 링컨 코-파일럿360 플러스를 적용해 탑승자 안전과 편의를 더욱 강화를 했습니다.코세어는 링컨 SUV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레벨 오디오 시스템'도 적용이 되었습니다.서브 우퍼를 포함해 14개의 스피커가 차체 내 전략적으로 배치돼 차별화된 사운드를 제공을 하며 또한 '싱크3(SYNC3)'와 8인치 LCD 터치스크린으로 편의성을 개선을 했습니다.코세어는 국내에서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5640만원에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